이번 주말까지 아침 기온 체감 -20도? 전국 120곳에 한파 특보 내리게 한 강추위 원인은 바로…❄️🧊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이번 주말까지 아침 기온 체감 -20도? 전국 120곳에 한파 특보 내리게 한 강추위 원인은 바로…❄️🧊
20일 아침 기온 -20도까지 떨어져
오늘(20일)은 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大寒)’인데요. 그에 걸맞는 극한의 추위가 한반도를 덮쳤어요.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4도를 비롯해 여러 지역이 영하 10도를 밑돌았고요. 여기에다 강풍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서울 기준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다고. 올겨울 최고 혹한으로 예상되는 이번 추위는 내일(21일)과 모레(22일) 절정에 달하고, 이번 주말(2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에요.
최강 한파, 원인은 고기압 샌드위치 🥪?
지금 한반도 북쪽과 서쪽에는 거대한 고기압들이 벽처럼 버티고 서 있어요. ‘고기압 샌드위치’로 우리나라를 딱 감싸고 있는 건데요. 그 사이로 북극의 찬 공기가 들이닥쳐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기압도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은 ‘서고동저’ 상황이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공기가 흐르게 돼요. 북서쪽에 있는 시베리아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끊임없이 들어오는 상황인 것.
최강 한파로 183곳 중 120곳에 한파 특보
정부는 전국 183개 중 120개 구역에 한파 특보를 내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어요:
- 한파 취약계층 조심: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방한 용품도 지급해요. 이동 노동자 등이 쉬어갈 수 있는 한파 쉼터도 꾸준히 살피고요.
- 동파·화재 등 사고 조심: 수도 동파, 산불 화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난방 수요가 급증할 수 있으니 전력 상황도 모니터링하기로 했어요.
당분간 외출할 때 내복과 빵빵한 외투는 필수, 모자·목도리·장갑도 챙기는 게 좋겠죠 🧣🧤?
이미지 출처: ©Unsplash/Filip Bunke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