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빨간펜’ 교원그룹 해킹 사고 발생, 이용자 960만 명이 피해 입을 수도 있다?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구몬학습·빨간펜’ 교원그룹 해킹 사고 발생, 이용자 960만 명이 피해 입을 수도 있다?
‘구몬학습·빨간펜’ 교원그룹 해킹 사고 발생
구몬학습·빨간펜으로 알려진 교원그룹에서 10일 해킹 사고가 발생했어요. 교원그룹이 학습지뿐 아니라 가전렌털, 상조 등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하는 만큼, “학부모, 아이들 개인정보까지 다 유출된 거 아니야?”하는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 사고로 이용자 약 960만 명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고.
교원그룹 해킹사고 내용: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야?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새벽 랜섬웨어 공격으로 전 계열사 홈페이지와 내부 시스템에 오류가 생겼다고 밝혔어요. 오전 8시경 비정상 신호를 확인하고, 오후 9시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정황을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교원그룹과 KISA는 긴급 조치를 마치고 랜섬웨어 공격을 분석하고 있다고. 유출된 데이터 중 고객 정보가 포함됐는지는 아직 조사 중이에요. 한편 경찰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교원그룹의 해킹 사고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어긴 게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나섰어요.
교원그룹 해킹사고 전망: 피해 규모가 클 수도 있다고?
현재 교원그룹은 구몬학습·빨간펜 등 학습지 분야뿐 아니라 가전, 여행, 상조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전 계열사가 해킹을 당한 만큼, 피해 규모가 상당할 수도 있다는 걱정도 나와요. 특히 “미성년자 학생들의 이름과 주소, 계좌·카드번호 등까지 유출된 거 아니야? 라는 불안도 크다고. 교원그룹은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은 있지만, 개인정보가 포함됐는지는 확인 중”이라면서 “관계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고객정보 유출 사실이 확인되면 투명하게 안내하겠다”고 밝혔어요.
이미지 출처: ©Unspl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