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치고 시가총액 2위 달성한 구글, AI가 가른 시장 상황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애플 제치고 시가총액 2위 달성한 구글, AI가 가른 시장 상황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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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2위 애플 제친 구글
지난 7일(현지시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어요. 이날 알파벳의 주가는 전날보다 2.4% 올랐고, 애플 주가는 0.77% 내려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4조 6000억 달러) → 2위 알파벳(3조 8900억 달러) → 3위 애플(3조 8500억 달러)로 마감한 것. 알파벳이 애플을 넘어 시총 2위 기업에 오른 건 2019년 이후 약 7년 만인데요. 인공지능(AI)이 기업들의 희비를 가르고 있다는 말이 나와요.
AI 앞세워 고공행진하는 구글: 구글이 그렇게 많이 성장했다고?
구글의 주가는 작년 한 해 동안 무려 66% 급등했어요.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 AI로 날개 달고 🪽: 구글이 지난해 4월 공개한 7세대 AI 반도체 칩 ‘아이언우드’는 엔비디아를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어요. 11월에 선보인 ‘제미나이 3’도 호평을 받아 지난해 제미나이 사용량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났고요. 별도의 앱이 없어도 구글 검색 체제 내에서 쉽게 쓸 수 있어, AI 플랫폼을 쉽게 장악할 수 있었다고.
- 규제 리스크도 해결될 거야 🏛️: 구글은 원래 반독점 문제로 미국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었는데요. 지난해 나온 재판 결과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면했다”는 반응이 나오자, 다시 안심하고 구글에 투자하는 사람이 늘어난 거예요.
애플 AI 산업 상황: 애플은 AI에 발목 잡혔다고?
반면 애플의 지난해 주가 상승률은 9%로, S&P500 평균 상승률(16.4%)보다도 낮았어요:
- AI 입지가 애매해 🤔: 애플은 AI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지난해 차세대 시리(Siri) AI 비서를 내놓겠다고 한 일정도 2026년으로 미뤘고요. 앞으로 AI를 어떻게 애플 제품에 녹여낼지 계획도 확실하지 않아,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말이 나와요.
- 주주들한테 잘 할까? 👥: ‘주주 친화적 기업’이라는 애플의 원래 장점이 최근 들어 희미해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어요. 애플은 지난해 트럼프 정부에 “미국에 4년 동안 6000억 달러 투자할게!” 약속했는데요. 그만큼 다른 데 쓸 수 있는 돈이 적어져, 주주 배당금 등이 줄어들 수 있다는 걱정도 커지고 있다고.
by. 객원에디터 정그린
이미지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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