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대학생 살인’ 총책 중국인 태국에서 검거: 검거 과정과 향후 전망, 배후 그룹까지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캄보디아 대학생 살인’ 총책 중국인 태국에서 검거: 검거 과정과 향후 전망, 배후 그룹까지 🇰🇭
캄보디아 대학생 살인 총책 검거
지난해 8월 캄보디아 대학생 살인 사건에 연루된 범죄 조직의 총책 함모씨가 태국 파타야에서 검거됐어요. 그는 중국인으로, 중국인·한국인 공범들과 범죄 스캠단체를 만들었는데요. 이후 ‘고수익 해외 취업’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한 후 협박해 계좌 비밀번호를 캐내거나, 공범들을 시켜 대학생을 감금·고문해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캄보디아 대학생 살인 총책 검거 과정: 어떻게 검거했대?
법무부는 경찰청·국가정보원(국정원)과 함씨를 쫓던 중 작년 11월 그가 태국에 입국했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즉시 태국에 함씨의 신병을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어요. 이후 태국 당국과 협력한 끝에 태국 체포 영장을 발부받고 함씨를 은신처에서 붙잡았고요.
국제법상 외국인인 함씨를 우리나라로 데려오기 위해서는 현재 그가 위치한 태국에 요청해 함씨를 넘겨받는 절차 등이 추가로 필요한데요. 법무부는 함씨를 비롯한 범죄자들을 모두 우리나라로 송환해 처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어요.
캄보디아 스캠 범죄 조사 상황: 배후 그룹이 있다고?
최근 캄보디아에 퍼진 스캠 사기 범죄는 대규모 조직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의 천즈 회장 등 3명 역시 지난 7일(현지시각)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어요. 이들은 캄보디아 정치권과 결탁해 대규모 사기 범죄를 벌여온 걸로 보인다고. 이에 우리 정부는 물론 미국·영국도 나서 프린스그룹과 천즈 회장 등의 비트코인을 압류하고, 부동산을 동결하는 등 제재에 나선 상태예요.
이미지 출처: ©Unspl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