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체 관계자 폭행한 ‘호카’ 총판사 대표 사퇴, 그런데 피해자 맞고소했다고? 👟

하청업체 관계자 폭행한 ‘호카’ 총판사 대표 사퇴, 그런데 피해자 맞고소했다고?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하청업체 관계자 폭행한 ‘호카’ 총판사 대표 사퇴, 그런데 피해자 맞고소했다고?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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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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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 총판사 대표 하청업체 직원 폭행 논란

하청업체 직원을 폭행한 러닝화 브랜드 ‘호카’의 국내 총판사* 대표가 논란 끝에 지난 7일 결국 사퇴했어요. 폭행 사실이 알려진 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카 불매운동이 번지고 미국 본사가 계약을 해지하는 등 파장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총판사: 제조사(본사)로부터 상품을 공급받고 판매, 마케팅 등 유통 전반을 책임지는 회사를 뜻해요.

‘호카’ 총판사 대표 폭행 논란: 무슨 일이 있었더라?

‘호카’ 국내 총판사인 조이웍스앤코 조성환 대표가 지난달 16일 하청업체 관계자들을 서울 내 한 폐건물로 불러내 폭언하고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어요. 녹취록에는 조 대표가 하청업체 관계자에게 “너 나 알아?”라고 수차례 물으면서 5분 넘게 폭행을 한 상황이 담겼는데요. 피해자들이 폭행 현장을 간신히 빠져나온 뒤에도 위협은 이어졌어요. 조 대표는 피해자들이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갈 때도 “당장 와라, 진짜 죽이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협박했다고. 폭행 피해자들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뇌진탕 증세를 보이는 등 부상을 입었고, 조 대표를 경찰에 고소한 상태예요. 

‘호카’ 총판사 대표 폭행 논란 반응: 사람들 반응은 어때?

조 대표 측은 “하청업체 관계자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서 경고하려다가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파장은 일파만파 커졌어요. 우선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호카 불매 움직임이 일었고요: “호카 사지 맙시다!” 호카 본사인 미국 기업 ‘데커스’는 7일 조이웍스앤코와의 계약을 전격 해지했어요: “한국에서 불미스러운 사건 발생한 거 알아. ‘무관용 원칙’으로 계약 해지할게!” 

미국 호카 본사의 계약 해지 소식이 알려지자 조이웍스앤코 주가는 폭락하고 있어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조이웍스앤코 주가는 지난 2일 대비 37% 넘게 하락한 1274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호카’ 총판사 대표 폭행 논란 전망: 대표가 사퇴했지만, 피해자들을 고소했다고?

결국 조성환 대표는 7일 조이웍스앤코 대표 자리에서 사퇴했어요. 본인 명의의 사과문에서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하지만 조 대표는 “나도 맞았어. 억울해!”라면서 피해자들을 맞고소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조만간 경찰은 조 대표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by. 에디터 철수 🎵
이미지 출처: ©호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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