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시대 다가왔다고? 새해 주가 불기둥 세운 이유와 전망 총정리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코스피 5000 시대 다가왔다고? 새해 주가 불기둥 세운 이유와 전망 총정리 🔥
뉴니커, 지난여름부터 뉴스 봤다 하면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이 계속 들리잖아요(그래픽). 7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4600선을 넘겼다가, 4550대에서 마감했어요. 이것도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치(4525)를 다시 찍은 건데요 📈. 끝없는 상승세가 이어지는 이유가 뭔지부터 앞으로는 어떨 것 같은지까지 싹 정리했어요.
코스피 연일 최고치 경신 배경: 언제부터 왜 이렇게 올랐지?
코스피는 주로 대기업 주식이 거래되는 한국 주식시장으로, 우리나라 경제 체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여겨지는데요. 지난해 6월 4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왔어요. 이 대통령은 후보 때부터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혀왔고요. 이를 위해 ‘자본시장 선진화 공약’을 내걸었어요. 실제로 주가조작 같은 불공정 거래 행위를 한 번만 해도 주식시장에서 내쫓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가 도입됐고, 지난해 7월 소액주주를 더 보호하는 방향으로 기업 지배구조를 바꾸게끔 한 상법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했어요.
이에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 앞으로 주주 이익 더 잘 지켜주겠는데?” 기대하며 우리나라 주식을 팍팍 사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넘는 만큼, 이런 움직임이 코스피를 끌어올리고 있고요.
코스피 4600선 돌파 이유: 이번에 또 최고치 깬 이유는 뭐야?
7일 코스피가 장중 4600선까지 넘어선 건 미국 주식시장의 영향이 컸어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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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기대돼(feat. 14만전자·76만닉스) 🤖: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가 막을 올렸는데요. 9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에서 주요 IT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인공지능(AI) 로드맵을 내놓고 있어요. 그러자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뉴욕증시가 확 올랐고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메모리 회사들과 협력 문제없어!”라고 연설하면서 관련 투자도 더 활발해졌어요. 그러면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도 각각 장중 주당 14만 원과 76만 원을 처음으로 넘기며 최고치를 찍었고요. 여기에 힘입어 코스피도 날개를 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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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기준금리 확 내릴 겁니다!” 📉: 스티븐 마이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올해 안에 1%p 넘게 기준금리 쑥 내려야 해!”라고 주장한 점도 투자 시장을 더 뜨겁게 만들었어요. 기준금리 내려가면 → 예적금 이자율 낮아질 테니 → 주식처럼 더 이익 볼 수 있는 자산으로 옮겨가는 투자자가 많아지거든요. 이에 미국 주식시장은 물론 코스피에도 외국인 투자자금이 더 많이 흘러 들어오고 있어요.
코스피 5000 전망: 앞으로 어떻게 될까?
코스피는 당분간 계속 오를 거라는 전망이 나와요 🔥. 전문가들이 코스피 최고 전망치를 4600에서 5500까지 내다보고 있는 것. 보통 주가가 오르는 건 기업이익이 커져서가 아니라, “앞으로 잘될 것 같아!” 하고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오를 때인데요. 지금은 반도체 업계를 중심으로 기업 실적 추정치가 빠르게 오르고 있거든요. 오히려 주가가 이를 뒤에서 쫓아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때문에 이익 상승세가 언제까지나 가파르게 유지되지는 않더라도, 상승하는 흐름은 이어질 거로 보인다는 거예요.
다만 코스피를 끌어올리는 주식이 계속 반도체 분야에 쏠려 있으면 특정 이슈에 과하게 흔들리는 취약한 구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요: “반도체 수익이 나빠질 것 같으면 우리나라 주식시장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어!” 이에 연이은 코스피 신기록 경신이 단순한 ‘도장 깨기’를 넘어 한국 증시 전반의 몸집과 체력을 키우는 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 나와요. 삼성전자·하이닉스 같은 몇몇 반도체 종목이 증시를 끌고 가는 게 아니라 여러 업종이나 종목, 즉 지수 전체가 넓게 올라가는 상승 구조를 만들 수 있냐는 것. 하반기로 갈수록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등 주가를 흔들 수 있는 요인이 떠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요.
이미지 출처: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