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총정리. zip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2026년 병오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총정리. zip 🐴
뉴니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년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라고 해요.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만큼 올해에도 다양한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일상생활, 청년정책 등 뉴니커들에게 필요할 만한 내용을 골라서 정리해 봤어요. ‘2026년 달라지는 것들’ 뉴닉과 함께 확인해 볼까요?
내 살림살이랑 관련된 변화는 뭐가 있을까?
내 일상생활에서 달라지는 정책들에 대해서 살펴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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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5일제 시범 도입 🙌: 정부와 공공기관, 일부 기업을 중심으로 주 4.5일제가 시범 도입될 예정이에요. 주 4.5일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데요. 올해부터 IBK기업은행은 수요일·금요일 1시간 단축근무를, NH농협은행은 금요일 1시간 단축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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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올라요 💰: 최저임금이 지난해 시간당 1만 30원 → 올해 1만 320원으로 2.9%(290원) 올라요. 주 40시간 기준(월 209시간, 유급 주휴수당 8시간 포함) 월급으로 환산하면 215만 6880원이에요.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실업급여도 같이 올랐는데요. 월 최소 실업급여 지급액(1일 8시간·30일 기준) 192만 5760원 → 198만 1440원으로, 월 상한액은 198만 원 → 204만 3000원으로 각각 늘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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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아끼는 무제한 K-패스(모두의 카드) 출시 🚌: 월 환급 기준을 초과해 지출한 대중 교통비(버스·지하철·GTX 등)를 전액 돌려주는 ‘모두의 카드’가 출시됐어요. 기존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일정 비율로 환급해 줬다면, 모두의 카드는 월 환급 기준 금액을 넘기는 순간부터 초과분을 모두 돌려주는데요. 기존 K-패스 이용자는 그대로 카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가장 많은 환급 혜택이 적용된다고.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K-패스(국토교통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사용 중인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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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고 💵: 국민연금 내는 돈인 ‘보험료율’과 나중에 받는 돈인 ‘소득대체율’ 모두 올랐어요. 보험료율은 지난해 9% → 올해 9.5%로 0.5%P 늘었는데요. 가령 월평균 소득이 309만 원인 직장인은 지난해 국민연금으로 월 13만 9000원을 냈지만, 올해는 7700원 늘어난 14만 6700원을 내야 해요. 보험료율은 올해부터 0.5%P씩 올라 2033년 13%까지 인상할 예정이에요. 소득대체율도 지난해 41.5% → 올해 43%로 올랐는데요. 생애 평균 월 소득이 309만 원인 사람이 내년부터 40년간 가입하면 수령액은 기존 월 123만 7000원에서 → 월 132만 9000원으로 9만 2000원이 오르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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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 그동안 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근로·사업소득과 합쳐서 종합소득세로 세금을 매겼는데요. 주주들의 부담이 크다는 말이 많았잖아요. 올해부터는 고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소득만 따로 떼서 세금을 매기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돼요. 종합소득세로 적용할 경우 세율이 최대 49.5%에 달했는데, 앞으로는 15.4%~33%로 낮아진다고.
청년정책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정부는 지난달 26일 ‘제2차 청년정책 5개년 계획’을 공개했는데요. 올해부터 지원되는 청년정책 내용을 짚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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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돈 마련 위한 청년미래적금 출시! 🤑: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미래적금이 올해 6월에 출시돼요. 청년이 월 최대 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6~12%의 기여금을 제공해서 3년 만에 최대 220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어요.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 또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인 만 19세~34세 이하 청년들이 대상인데요. 기존 청년도약계좌는 만기가 길어 중도 해지율이 높다는 등의 지적을 받아왔거든요. 이에 정부는 만기를 3년으로 줄이고 정부 기여금 비율을 6~12%로 정한 청년미래적금을 내놓은 것.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청년미래적금을 중복해서 가입할 수는 없지만, 원하는 사람은 청년도약계좌 →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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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학생·대학원생 학자금 대출 받을 수 있다고? 🎓: 그동안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중위소득 수준에 따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중위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학부생·대학원생이 신청할 수 있어요. 정부가 재산·소득 기준을 폐지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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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중소기업 근무하는 청년 지원 강화 💪: 중소기업 인력난·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한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제도가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일부 개편됐어요. 청년이 2년간 중소기업에 근무할 경우 일반 비수도권 기업은 480만 원, 우대지원지역은 600만 원, 특별지원지역은 72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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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지원 정책도 확대 🏠: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청년월세지원사업을 올해부터 계속 사업으로 전환했어요. 만19~34세 독립 거주 청년에게 24개월간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인데요. 소득 요건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은 어때?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도 발표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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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노동자 ‘늦출’·‘일퇴’ 가능합니다 🧑🍼: 노동자가 육아를 위해 1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1시간 일찍 퇴근해 육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예요. 만 12세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중소·중견기업 노동자가 대상인데요. 정부는 임금이 줄어들지 않도록 사업주에게 노동자 1명당 월 30만 원을 최대 1년간 지원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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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휴직 지원 혜택도 늘었다고? 👶: 월 210만 원이던 출산휴가 상한액(90일)이 220만 원으로 올랐고요. 배우자 출산휴가(20일)도 160만 7650원 → 168만 4210원으로 늘었어요. 임신·출산기 전체 급여도 38만 4200원 오른 845만 2630원으로 결정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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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가정 세금 혜택 확대 🤷: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이 새롭게 도입되거나 확대됐어요. 6세 이하 자녀 가정에 지급되는 보육수당은 기존에 가정당 20만 원까지 비과세였는데요. 자녀 1인당 월 20만 원 비과세로 바뀌었고요.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에 만 9세 미만 자녀의 예체능 학원비도 추가됐어요. 자녀 수와 관계없던 신용카드 소득공제 기본 한도는 자녀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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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무상 교육·보육비 지원 대상 기존 5세 → 4세로 🧒: 유치원·어린이집 무상교육·보육비가 기존 5세 → 4세로 확대돼요. 2027년에는 3세로 기준이 더 늘어난다고..
또 달라지는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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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황금연휴는 총 8번, 공휴일 더 늘어날 수도? 🎉: 올해 달력에 ‘빨간날’로 표시된 공휴일은 총 70일이에요. 여기에 토요일을 합치면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인은 총 118일을 쉴 수 있어요. 올해 3일 이상 쉬는 황금연휴는 총 8번인데요. 올해 가장 긴 휴일은 2월 14일~18일까지 예정된 설 연휴 5일이에요. 정부가 제헌절(7월 17일), 노동절(5월 1일), 국민주권의 날(12월 3일)을 공휴일로 검토하는 상황이라, 쉬는 날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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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일회용 컵 사서 쓰세요, 빨대는 필요할 때만 🥤: 카페에서 음료를 시킬 때 일회용 컵 가격을 별도로 부과하는 ‘컵 따로 계산제’가 시행돼요. 음료 영수증에 일회용 컵 가격(200원)을 별도로 표시한다고. 종이·플라스틱 재질 상관없이 모든 빨대는 원칙적으로 사용을 제한하되 요청 시에만 제공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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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발급 수수료 2000원 올라요 🛂: 3월부터 모든 여권 발급 수수료가 2000원씩 올라요. 유효기간이 10년인 58면 복수 여권 발급 수수료는 3만 8000원 → 4만 원, 26면은 3만 5000원 → 3만 7000원으로 오르고요. 유효기간 5년짜리 복수 여권도 58면은 3만 3000원 → 3만 5000원, 26면은 3만 원 → 3만 2000원으로 발급 수수료가 인상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