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민간 로켓 ‘한빛-나노’ 발사, 이륙 1분 만에 실패한 사연 🚀💦 (feat. 이노스페이스 주가 폭락)

국내 첫 민간 로켓 ‘한빛-나노’ 발사, 이륙 1분 만에 실패한 사연 🚀💦 (feat. 이노스페이스 주가 폭락)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국내 첫 민간 로켓 ‘한빛-나노’ 발사, 이륙 1분 만에 실패한 사연 🚀💦 (feat. 이노스페이스 주가 폭락)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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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30초 만에 기체 이상 생겨버린 로켓

23일 오전 10시 13분(현지시간 22일 오후 10시13분) 브라질 알칸타라우주센터에서 발사된 국내 첫 민간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가 이륙 30초 만에 기체 이상이 감지돼 지상으로 떨어졌어요. 이날 생중계된 영상에선 발사체에서 화염이 솟구치며 폭발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노스페이스 측은 “한빛-나노가 안전 확보 구역에 떨어졌고 인명 피해와 추가적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어요.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개발 배경: 한국 최초의 민간 로켓이라고? 

‘한빛-나노’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상업 우주발사체예요. 그간 나로호와 누리호처럼 우주 발사는 정부가 주도해왔지만, 이노스페이스는 “민간 기술로 독자 개발하겠어!”라며 도전장을 냈는데요. 한국의 우주 개발이 “정부에서 민간 중심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이야!”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스페이스워드(SPACEWARD)’라고 불린 이번 발사는 브라질 위성 4기와 인도 위성 1기를 고도 300km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임무였어요. 발사는 수차례 연기 끝에 이뤄졌는데요. 원래 지난달 22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대 시스템의 이상 신호, 냉각장치 문제 등이 발생하며 날짜가 세 차례나 밀렸다고. 마지막 예정일에도 기상 악화로 또 한 차례 발사가 연기됐고요.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실패 반응: 28% 넘게 폭락한 주가

이날 한빛-나노는 음속 돌파 후 주변 압력이 최대치로 오르는 ‘최대 동압 구간’에서 기체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2단 로켓인 발사체가 1단 분리까지 채 가지 못한 건데요.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노스페이스의 주가는 전장 대비 28% 넘게 급락했어요. 이노스페이스 측은 이번 발사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분석해 임무가 종료된 원인을 밝히겠다고 전했어요. 

by. 에디터 모니카 🌳
이미지 출처: ©이노스페이스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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