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2028년 유엔해양총회, 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개최합니다~!”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유엔총회: “2028년 유엔해양총회, 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개최합니다~!” 🌐🇰🇷
2028년 6월 한국에서 열리는 유엔해양총회
우리나라가 2028년 6월 유엔해양총회(UNOC)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어요. 9일 유엔총회는 차기 유엔해양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169표, 반대 2표로 채택했는데요.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해양 분야 ‘빅이벤트’로 꼽히는 유엔해양총회가 아시아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라고.
유엔해양총회 뜻과 역할: 유엔해양총회가 뭐 하는 회의야?
3년마다 열리는 유엔해양총회(United Nations Ocean Conference)는 해양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예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4번 목표(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 및 해양자원 보전)를 실천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요.
올해 제3차 회의는 프랑스·코스타리카가 공동 개최했는데요. 193개국 중 정상급 지도자가 55명 이상 참석했고, 전체 참여자는 약 1만 5000명에 달했다고. 총회가 끝나면 글로벌 해양 보호와 협력 실천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이 채택돼요.
2028년 유엔해양총회 전망: 유엔해양총회 개최는 어떤 의미야?
2028년 열리는 제4차 총회는 유엔의 SDGs 달성 시한인 2030년을 2년 앞둔 시점에 열려요. 이 때문에 국제사회는 이번 총회를 단순한 현황 점검이 아니라, 2030년 이후 해양 협력의 새로운 틀을 그리는 전환점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총회에선 ‘수중 생명’을 주제로 해양오염방지, 해양생태계 복원, 지속가능어업 등에 관한 여러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요.
우리나라 정부는 칠레와 함께 총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에요. 본행사는 한국에서, 본행사 개최에 앞서 열리는 2027년 사전 고위급 행사는 칠레가 각각 열기로 했다고. 해양수산부는 추가 공모를 거쳐 국내 개최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국제사회와 함께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우리나라 정부의 의지를 보여줄 거야!”라는 뜻을 전했어요.
이미지 출처: ©UNOC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