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2일 철도·지하철 총파업 예고한 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 👀 커지는 연말 ‘대중교통 대란’ 경고음?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11, 12일 철도·지하철 총파업 예고한 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 👀 커지는 연말 ‘대중교통 대란’ 경고음?
뉴닉
@newneek•읽음 7,154
총파업 예고한 두 노조, 연말 기차·지하철 멈출까?
전국철도노동조합과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각각 11일, 12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어요. 철도노조는 성과급의 정상화 등을 요구하는 가운데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인력 감축과 구조조정에 반발하며 임금 인상 등을 두고 사측과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요. 파업이 실제로 이뤄지면 연말 기차·서울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 총파업 배경: 두 노조가 파업에 나선 이유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고속철도와 일반철도와 더불어 서울 지하철 1·3·4호선을 서울교통공사와 공동 운영하고 있어요. 한국철도공사의 노조인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은 “현재 성과급 지급 기준인 ‘기본급의 80%’를 정상화해야 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지난 8월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와 관련해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마련도 요구 중이라고. 철도노조는 지난해에도 1년 3개월 만에 총파업을 시작해 7일간 열차 운행이 감축됐어요.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1·2·3노조,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 9호선 지부는 인력 감축과 구조조정, 임금 협상 문제로 사측과 마찰을 빚고 있어요. 1·3노조는 이미 12일부터 준법 운행(규정 외 업무 거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파업이 실제로 시작될 경우 수도권 시민들의 출퇴근길뿐 아니라 연말 귀성·여행 수요까지 겹치면서 기차·서울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해와 같은 교통 혼란이 다시 벌어질 수 있어!”라는 걱정이 커지고 있어요.
by. 에디터 모니카 🌳
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