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콘텐츠 맞아?” 요즘 코이카가 2030한테 말 거는 법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공공기관 콘텐츠 맞아?” 요즘 코이카가 2030한테 말 거는 법
뉴니커, 11월 25일이 ‘개발협력의 날’이라는 거 알고 있었나요 🗓️? 왠지 나와는 먼 얘기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외국과 관계를 맺으며 우리나라의 글로벌 위상 높이는 중요한 분야예요. 그 중심에 있는 기관이 바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인데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집행 기관이에요.
공적개발원조란 국가 차원에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삶과 성장을 돕는 공식적 지원을 뜻해요. 더 넓은 범위에서는 국제개발협력이라고 불리는데요.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이나 청년들의 해외 일 경험 확대에 기여하는 등, 국익에도 기여하는 분야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설명을 들어도 어렵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코이카는 이 복잡한 주제를 2030의 감각적인 언어로 풀어내고 있거든요.
대체 어떤 걸 만들고 있길래... 👀
코이카는 딱딱한 보고서 대신 브랜드 캠페인·웹드라마·캐릭터·글로벌 서포터스 같은 다양한 포맷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이 우리 일상과 자연스레 닿을 수 있도록 바꾸고 있어요. 특히 아래 콘텐츠 덕분에, MZ 감성을 정확히 아는 공공기관 홍보 우수사례로 꼽힌다는데요 👇.
- ✨ 고익하 캠페인 시즌2 ‘It’s my pleasure’: 전 세계가 고마움을 전하는 ‘고익하’가 ‘코이카=국민’임을 알게 한 고익하 캠페인의 시즌2. 새 시즌에서는 세상을 돕는 일이 ‘나다운 방식으로 성장하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우리 주변의 다양한 고익하들을 비춰요.
- 🧚♀️ 기관 캐릭터 피코(PeKO) 프렌즈: ‘평화·사람·번영·환경·파트너십’ 같은 코이카가 추구하는 큰 가치들을 요정 세계관으로 재해석해, 이해의 장벽을 확 낮춘 시그니처 캐릭터.
- 🎬 웹드라마 ‘개발남녀’ 시즌2: 국제개발협력 ‘개발’과 IT ‘개발’을 서로 오해한 두 사람의 소개팅에서 출발하는 오피스 로맨스 웹드라마.
- 🌏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42개국 100명의 청년들이 직접 개발협력 홍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실제 국내외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성장형’ 서포터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나도 기여할 수 있다면?
코이카의 콘텐츠를 보고 있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몰라요. “어? 이거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 “나도 언젠가 이런 일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멀게만 느껴졌던 국제개발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코이카가 2030과 어떻게 대화를 시작하고 있는지, 지금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