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실적 기록한 엔비디아, ‘AI 거품론’에 “엔비디아는 다르다?”

사상 최고 실적 기록한 엔비디아, ‘AI 거품론’에 “엔비디아는 다르다?”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사상 최고 실적 기록한 엔비디아, ‘AI 거품론’에 “엔비디아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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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사상 최고’, AI 시장 믿고 간다?

엔비디아의 3분기 매출이 570억 1000만 달러(약 83조 4000억 원)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어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어난 수치로, 시장 전망치도 웃돌았는데요 💸📈. 전체 매출의 90%은 인공지능(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파는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나왔어요. 이에 젠슨 황 CEO는 “우리는 AI의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고 말하며 AI 수요 확대에 자신감을 드러냈고요.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분석: “AI? 버블 맞아. 언빌리버블.” 

AI 투자가 과열됐다는 ‘AI 거품론’에 맞서 엔비디아는 이번 실적으로 자신들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평가가 나와요 🤖🦾.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1년 만에 66%나 뛰어오르며 전체 매출 대부분을 책임졌고, 최신 GPU 아키텍처 ‘블랙웰’이 성장을 이끌었는데요. 엔비디아는 AI 스타트업이 각 산업과 국가에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며, AI 생태계가 급속히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고요. 젠슨 황은 “AI 거품론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엔비디아는 다르다”고 강조했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 반등: “황형 고마워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직후 20일 오전 국내 증시도 반응했어요. 코스피는 2.6% 급등하며 4000선을 회복했고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4%, 6% 넘게 올랐는데요. 증권가에서도 AI 반도체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거품론은 잦아들 것’이라는 평가를 내놨어요. 특히 엔비디아가 강조한 ‘AI 선순환 구조’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포함해 서버 D램, eSSD 등 전체 메모리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거란 기대를 키우고 있다고. 이에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회복 가능성도 함께 점쳐지고 있어요.

by. 에디터 오월 🍕
이미지 출처: ©Mariia Shalabaieva/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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