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집단 커닝 논란’ 190명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요? 👀

‘연고대 집단 커닝 논란’ 190명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요?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연고대 집단 커닝 논란’ 190명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요?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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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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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한 무더기 커닝 사태?

최근 연세대학교 비대면 강의에서 학생들이 시험 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집단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졌어요. 담당 교수는 무더기 커닝 정황을 확인한 뒤 자수하지 않는 학생에 대해 유기정학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고려대학교의 비대면 과목에서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대규모 부정행위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간고사가 전면 무효화됐다고.

‘집단 AI 커닝 논란’ 사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최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자연어 처리와 챗GPT’ 수업을 담당하는 A교수는 학생들의 부정행위를 발견했다는 공지를 올리고 “적발된 부정 행위자들의 중간고사 점수를 0점 처리하겠다”라고 밝혔어요. 

해당 수업은 약 600명이 수강하는 대규모 강의로, 수업과 시험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됐는데요. 지난달 15일 치러진 비대면 중간고사에서 이같은 사건이 벌어진 것.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문제를 푸는 응시자는 시험시간 동안 컴퓨터 화면과 손, 얼굴이 나오는 영상을 제출해야 했지만 일부 학생은 영상 촬영 각도를 조절하거나 화면상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띄워놓는 방식으로 감시를 피해 갔다고

이 수업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진행되는 수업이라, 시험 중 AI 사용을 막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적도 나와요. 실제 정식 설문조사는 아니었지만, 이와 관련해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커닝 여부를 묻는 투표가 올라오자 ‘커닝했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190명에 달했다고.

‘집단 AI 커닝 논란’ 사태 분석: 관련 규제,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말 나오는 이유

생성형 AI는 이미 학술·교육 분야에서 과제·자료 검색·답안 작성 등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지만 대학의 대응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조사에 따르면 전국 131개 대학 중 77%는 교육 활용 방법이나 표절 등 부작용 방지에 관한 내용을 담은 AI 관련 학교 가이드라인을 따로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by. 에디터 모니카 🌳
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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