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기온이 10도나 뚝? 서울·수도권 올해 첫 한파주의보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하루 만에 기온이 10도나 뚝? 서울·수도권 올해 첫 한파주의보 🥶
서울·경기·충청권에 내려진 한파주의보
지난 2일 밤부터 서울·경기·인천·충청 등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어요.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올가을 들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3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10도 넘게 낮아진 1도를, 일부 내륙은 영하권을 기록했어요. 기상청은 당분간 큰 일교차와 추위가 이어질 수 있다며 건강관리를 당부했어요.
초겨울 날씨 분석: 평소보다 추위가 빠르게 찾아온 서울
기상청이 한파주의보를 내리는 기준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면서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혹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2일 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인데요. 서울의 경우 11월 초 기준으로 1도까지 떨어지면서 예년보다 빠르게 추위가 찾아왔다고. 이날 서울 외에도 강원·충청·전북·경상 서부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는 서리나 얼음이 관측됐어요.
이번 주 날씨 전망: 이번 추위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이번 추위가 오래 이어지지는 않을 걸로 보여요. 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모레(5일)부터는 평소 11월 가을 날씨를 회복할 것이라고 예보했는데요. 다만 당분간 큰 일교차가 이어질 예정이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