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업인 1000명 머무는 ‘바다 위 호텔’ 대형 크루즈 두둥등장~! 🛳️

APEC 기업인 1000명 머무는 ‘바다 위 호텔’ 대형 크루즈 두둥등장~!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APEC 기업인 1000명 머무는 ‘바다 위 호텔’ 대형 크루즈 두둥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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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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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홍콩에서 도착한 대형 크루즈 2척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경제인들을 위한 크루즈 2척이 28일 포항 영일만항에 입항했어요. 250실 규모의 이스턴비너스호(일본 출발)와 850실 규모의 피아노랜드호(홍콩 출발)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회의에 참석할 경제인들의 숙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APEC 해상 크루즈 입항 배경: 4박 5일 동안 호텔로 사용된다? 

‘바다 위 호텔’로 불리는 이번 크루즈 숙소는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 지역의 숙소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준비됐어요. 해당 크루즈들은 다음 달 1일까지 4박 5일 동안 기업인 1000여명의 숙소로 활용돼요. 정상회의는 경주에서 진행되지만, 인근 포항 영일만항이 국제크루즈 터미널로 지정돼 있어 접안이 가능했던 건데요. 포항과 경주를 오가는 셔틀도 마련돼 참석자들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한편 크루즈는 단순한 숙박 수단을 넘어, 포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홍보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APEC 개최 분위기: 포항·경주 경비가 삼엄해진 이유 

이날 입항 당일부터 경제인들이 속속 도착해 크루즈에 승선했고, 출입국 수속 간소화와 경호도 강화됐는데요. 해양경찰청은 해당 수상 구역 및 인근 동해 해역 해상 경계를 최고 수준인 갑호비상으로 올렸어요.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각국 정상이 방한하는 일정이 가까워져 오자 경주 도심 일대 또한 경비·보안이 강화됐는데요. 개최지 주변엔 소방 구조 헬기 2대가 배치된 가운데 순찰차, 구급차 등이 순찰 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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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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