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캄보디아: “스캠범죄 함께 잡는 ‘코리아 전담반’ 만들게” 🤝

한국·캄보디아: “스캠범죄 함께 잡는 ‘코리아 전담반’ 만들게”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한국·캄보디아: “스캠범죄 함께 잡는 ‘코리아 전담반’ 만들게”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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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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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양국 공동 TF 가동하기로 합의

27일 이재명 대통령과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국인을 겨냥한 스캠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TF인 ‘코리아 전담반’을 가동하기로 합의했어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양국이 한국인 대상 범죄 태스크포스(TF)를 11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다”라며 “명칭은 ‘코리아 전담반’으로 정했다”라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우리나라 경찰도 현지에 파견돼 캄보디아 당국과 함께 관련 범죄 수사에 나설 계획이에요.

한국·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 합의 배경: 코리안 데스크가 뭐야? 

최근 몇 년 새 동남아시아에서 온라인 스캠 조직이 활개 치고 있는데요.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불법 감금, 강제 노동, 사기 행위 등을 벌이는 ‘스캠 범죄 단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한국인 피해자도 많아지고 있어요. 이에 한국 정부는 필리핀, 태국 등 주요 관련 나라에 한국인 대상 범죄를 전담하는 경찰관인 ‘코리안 데스크’를 설치해 왔다고

이번에는 최근 불거진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를 계기로 현지에 ‘전담반’ 형태의 대응 기구를 꾸리기로 한 건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스캠 범죄에 연루돼 현지에서 구조되거나 송환된 한국인 사례를 언급하며,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어요. 마네트 총리는 한국인 대학생 사망 사건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고요.

한국·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 전망: 어떤 반응이 나와? 

이번 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은 단순 협조 창구를 넘어서, 현지 수사에 한국 경찰이 직접 참여하는 TF 형태라는 점에서 더욱 적극적인 대응 방식으로 평가돼요. 우리나라 정부는 한국 경찰이 인력을 파견하고 운영도 같이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정확한 파견 규모와 운영 방식은 아직 논의 중이라, 실제 어떤 방식으로 전담반이 꾸려질지는 지켜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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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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