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두 달도 안 남았니? 이제 재테크를 하자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2025년 두 달도 안 남았니? 이제 재테크를 하자 💰
꿀맛 같던 추석 황금연휴도 어느새 내일이면 끝이라는 놀라운 사실. 그보다 더 놀라운 건 올해가 두 달도 안 남았다는 사실. “올해는 돈 얼마 모을 거야!” 목표를 세운 뉴니커라면 마감이 코앞인데요. 혹시나 아직 이룬 게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상심하긴 일러요. 연휴의 끝자락을 붙잡고 뉴닉의 대표 재테크 시리즈인 ‘짠테크 인사이드’의 콘텐츠를 상황별로 엄선했어요.
#CASE 1. “나는 청년이다” 🫂
통장에 돈은 얼마 없고, 저축할 돈은 더더욱 없고, 때로 “나는 언제 부자 되나” 막막한 게 바로 우리 청년이잖아요. 하지만 그런 청년을 위해 시기가 지나면 다시 받을 수 없는 혜택을 주는 정부 제도가 많이 있어요. 투자는 항상 잃을 위험이 있고, 예적금 상품도 어떤 게 이득인가 잘 따져봐야 하지만 청년 혜택은 무조건 챙기는 게 이득인데요. 청년 금융 상품이나 교통카드 등 소개에 그치지 않고 그래서 뭘 골라야 내게 이득인지까지 딱 비교해 놓았어요. 월세·대출 등 다양한 청년 지원금도 챙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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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2. 지금 투자 시작할 거면 뭐 하는 게 좋아요? 💸
요즘 경기 떠올리면 뭐가 떠올라요? “내가 또 한 경제하지 😎” 하는 뉴니커라면 요즘 코스피가 불기둥을 세우고 있는 것과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걸 떠올릴 텐데요. 금리란 곧 이자율과 같아서, 이럴 땐 은행에 돈을 맡기기보다 다른 투자처를 찾는 것도 좋은데요. 증권사가 운용하는 예적금과 비슷하면서 수익률은 좀 더 높은 ‘발행어음’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이고요. 은행 예금의 하나지만 주가와 연동해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ELD’도 금리 인하 시기에 좋은 선택지예요. 평소 “국장, 지금 들어가도 되는 걸까?” 싶었다면 입문자부터 고수까지 꼭 알아둬야 할 투자 포인트를 정리해 둔 ‘국장 투자’ 가이드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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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3. 투자는 쫌 무섭고 아직 먼 얘기 같은데… 👛
투자도 좋지만 일상에서 소비를 관리하고 목돈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아래에 소개한 ‘통장 쪼개기’, ‘예적금’, ‘퇴직연금’ 콘텐츠를 살펴봐요. 통장 쪼개기란 고정비·생활비·저축·비상금 등 지출의 목적에 따라 통장에 이름표를 붙여 관리하는 건데요. 지출 흐름을 파악해 계획적으로 소비하고, 안정적으로 투자금을 붓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 정기적금, 목돈에 여유가 있다면 → 정기예금에 드는 게 유리해요. 노동자라면 누구나 쌓는 퇴직연금도 그냥 모셔두지 말고, 디폴트옵션 등을 활용해 불어나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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