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만 명 이동하는 추석 ‘황금연휴’ 교통 체증 최고 예상되는 날은?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3200만 명 이동하는 추석 ‘황금연휴’ 교통 체증 최고 예상되는 날은? 🚘
“10명 중 4명은 국내외 여행 계획 있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귀성·귀경·여행 등으로 총 3218만 명이 이동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추석 당일(10월 6일)에만 933만 명이 몰릴 것으로 보이고요. 전 국민 10명 중 4명가량은 추석 연휴 동안 국내외 여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이동은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어요.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추석 당일(10월 6일) 정체가 가장 심하고, 8일 오후부터 평소 수준으로 풀릴 전망이에요.
추석 대이동 전망: 귀성길과 귀경길이 가장 혼잡한 날은?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귀성길은 4일과 추석 당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어요. 과거 명절 기간 티맵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도 도로가 가장 막히는 시점을 예측한 건데요. 가장 막힐 걸로 예측된 6일 정오 기준 서울 → 부산은 최대 6시간 41분, 서울 → 대전은 3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이에요.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6일 정오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고, 다음 날인 7일과 8일에도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8일 오후부터는 평소 수준을 회복할 거라고.
국토교통부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특별교통 대책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에요.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버스·철도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늘리는 것. 10월 4일∼7일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졸음쉼터·휴게소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어요.
올해 추석은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져 최대 11일간 이어지는 긴 연휴예요. 이동 인원이 많지만 기간이 길다 보니 하루 평균 이동량은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요.
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