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전망: 전국에 천둥번개 동반한 비, 최악의 가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단비 소식 ☔

주말 날씨 전망: 전국에 천둥번개 동반한 비, 최악의 가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단비 소식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주말 날씨 전망: 전국에 천둥번개 동반한 비, 최악의 가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단비 소식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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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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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전국에 찾아올 비 소식

기상청이 12일 금요일부터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할 거라고 예보했어요. 제주와 전남권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 거고,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강원 지역은 밤부터 비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금요일에 시작된 비는 토요일인 13일까지 이어질 걸로 보이는데요. 강수량은 경기 남부가 50~100mm, 서울·인천·경기 북부가 30~80mm로 예보됐어요.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은 50~100mm, 부산·울산·경남 등에는 30~80mm 가량의 비가 내릴 예정이고요. 

지역별 주말 날씨 예보: 드디어 강릉에도 비가 온다고?

한편 주말 동안 강원 강릉에도 드디어 비구름이 찾아올 예정인데요. 기상청은 강원 중남부 동해안 지역에 20~60mm의 비가 내릴 걸로 예보했어요. 예보대로 최대 60mm의 비가 내린다면 강릉 지역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셈이라고.

강릉은 올 여름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물 부족 문제를 겪은 지역 중 하나인데요. 강릉의 올해 누적 강수량은 평상시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지난 6개월 동안 내린 비는 341.8mm로 평년의 36.1% 수준에 그쳤어요. 강릉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지난 11일 기준 11.8%까지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찍었고요.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강릉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제한급수를 실시하는 등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었는데요. 이번 주말 동안 비가 내린다면 오랜 가뭄이 해소되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고.

주말 날씨 예보: 천둥번개 동반한 국지성 호우 주의해야

기상청은 강릉을 포함한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니,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어요. 짧은 시간 안에 특정 지역에 비가 집중될 가능성도 있고요. 기온은 13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25도까지 떨어지며 잠깐 시원해졌다가 비가 그치면 다시 원래 수준을 회복할 걸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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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진 🐋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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