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 회동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손 맞잡은 여야 대표, 민생경제 협의체 구성 합의 🤝

오찬 회동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손 맞잡은 여야 대표, 민생경제 협의체 구성 합의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오찬 회동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손 맞잡은 여야 대표, 민생경제 협의체 구성 합의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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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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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회동 직후 ‘민생경제 협의체’ 구성 발표

8일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가졌어요. 이날 자리가 끝난 뒤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민생경제 협의체’를 만들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가 제안한 내용을 정청래 대표와 이 대통령이 적극 화답했다”라며 “민생에서 가장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재명 대통령·여야 대표 오찬: 분위기는 어땠어?

이번 회동에선 정청래 대표와 장동혁 대표가 처음으로 악수를 나누는 모습에 눈길이 쏠렸어요.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취임할 당시 정 대표가 “내란 세력과는 악수도 하지 않겠다”라고 말한 뒤, 실제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만났을 때도 국민의힘 지도부와는 악수를 거부해 왔기 때문인데요. 이번 만남 때는 두 사람이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나누는 등 분위기가 화기애애했어요. 장동혁 대표는 “제가 정 대표님과 악수하려고 당대표 되자마자 마늘과 쑥을 먹기 시작했다”라고 말하는 등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고.

이 대통령은 파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넥타이를 착용하고 나타나 ‘통합’ 메시지를 던진 가운데, 식사 자리에는 화합의 상징인 비빔밥 메뉴가 등장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장동혁 대표 회담: 식사 후 야당 대표와는 따로 만났다고?

이번 회동에서 발표된 민생경제 협의체는 정례화된 만남 없이, 야당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이 대통령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정당은 우선 지난 대선 때 공통적으로 내세웠던 공약 위주로 협의체의 안건을 정하기로 했다고. 

이날 이 대통령은 “여당이 더 많이 가졌으니 더 많이 내어주는 게 좋다”며 협치를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국민의힘 장 대표는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정치를 끝내는 대통령이 되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정 대표는 검찰·언론·사법개혁 등 3대 개혁 과제를 언급하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좋은 결과를 끌어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혔어요. 

한편 회동 후에 장 대표는 이 대통령과 30분간 따로 만나 청년 고용·주식 양도세 완화 등 민생 현안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방 독주’라는 비판이 나오는 민주당의 국회 운영과 특검 연장 등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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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대통령실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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