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포토샵 안 써도 된다? AI 이미지 툴 ‘나노 바나나’의 주요 기능·사용 방법 정리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이제 포토샵 안 써도 된다? AI 이미지 툴 ‘나노 바나나’의 주요 기능·사용 방법 정리 🍌
이미지 합성 AI ‘나노 바나나’ 등장
최근 온라인에서 ‘나노 바나나(Nano-Banana)’라는 이미지 합성 AI가 만든 합성 이미지가 쏟아지고 있어요. 이 AI는 정식 발표 없이 ‘LM 아레나’라는 플랫폼에 등장했지만, 흐린 사진을 선명하게 바꾸거나 인물·배경을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등의 작업에서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이 몇 초 만에 나온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나노 바나나’의 정체와 주요 기능: 포토샵 대체할 수 있다는 나노 바나나가 뭔데?
지난 14일 Flux AI와 FluxProWeb 블로그 등을 통해 존재가 알려진 나노 바나나는 정식 출시나 개발사 발표 없이 이미지 편집 플랫폼 LM Arena의 ‘Image Edit Arena’에 조용히 등장했어요. 포토샵처럼 레이어를 지정할 필요 없이 텍스트 명령만으로도 뛰어난 결과물이 나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주요 기능으론 (1) 흐릿한 사진을 선명하게 만들거나 (2) 서로 다른 두 이미지를 합성하거나 (3) 배경을 바꾸고 (4) 가려진 인물의 얼굴을 다시 만들어 주는 것 등이 있다고.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프롬프트를 넣어도 괜찮은 결과물이 나와요.
이러한 나노 바나나를 누가 개발했는지는 현재 불분명한 상태인데요. 다만 구글이 내부 프로젝트에 과일 이름을 코드네임으로 써왔기 때문에, “차세대 구글 이미지 모델일 가능성이 있어!”라는 추측이 나온다고.
‘나노 바나나’ 사용 방법: 한국어로 프롬프트 입력해도 문제 없어요!
나노 바나나는 이미지 편집 플랫폼 LM Arena 사이트에서만 체험할 수 있어요. 사이트에 접속하면 ‘Battle’ 모드가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이 모드에선 두 개의 AI 모델이 같은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만들고, 사용자가 결과를 비교해 투표할 수 있어요. 여러 AI 모델이 랜덤으로 사용되는 거라, 나노 바나나가 언제 등장할지는 알 수 없고요.
일단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려면 ‘Generate Images’ 버튼을 눌러 나노 바나나를 통해 바꾸고 싶은 사진을 넣어 프롬프트를 입력하거나,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실제 이미지가 만들어져요. 결과는 두 가지가 제공되는데, 이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고르면 돼요. 만약 그 결과에 ‘Nano-Banana’라는 이름이 뜨면, 나노 바나나를 체험하게 된 거예요.
AI 시장 변화: 텍스트에서 비주얼로 가는 AI
전문가들은 나노 바나나 현상이 단순한 밈이나 재미를 넘어, AI 산업의 흐름 변화를 보여준다고 얘기해요. 텍스트 생성 모델의 한계가 드러난 사이, 이미지·영상 모델은 빠르게 성능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 한 업계 관계자는 “AI 시장의 무게중심이 텍스트에서 비주얼로 이동하고 있다”며 “오픈AI의 선도적 위치가 흔들릴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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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