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리기 나선 정부: “가을·겨울 국내 여행 가시는 분? 숙박 할인권 80만 장 드려요~!!”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지역경제 살리기 나선 정부: “가을·겨울 국내 여행 가시는 분? 숙박 할인권 80만 장 드려요~!!” 🍁📣
2차례 걸쳐 236억 규모 할인 지원 나서는 ‘숙박 세일 페스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 가을·겨울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숙박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어요. 가을편(8월 20일~10월 30일), 겨울편(11월 3일~12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총 236억 원 규모의 숙박 할인권 80만 장이 배포될 예정이에요.
숙박 할인권 배포 일정·할인 금액: 특별재난지역은 혜택이 더 많다고?
이번 ‘숙박 세일 페스타’는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호텔·리조트·펜션 등 숙박시설을 상대로 진행돼요.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할 경우 3만 원, 7만 원 미만 숙박일 경우 2만 원 할인권이 적용된다고.
경남 산청 등 산불이나 호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겪은 전남, 광주 지역은 추가로 숙박 할인권 7만 2000장이 배포돼요. 해당 지역에서는 7만 원 이상 숙박은 5만 원, 7만 원 미만 숙박은 무려 3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요.
숙박 할인권은 8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는 하나투어, 노랑풍선,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등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1인 1매 발급받을 수 있어요. 할인권을 발급받은 후에는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유효시간 안에 예약·결제를 완료해야 해요.
‘숙박 세일 페스타’ 개최 배경: 정부가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 이유
‘숙박 세일 페스타’는 매년 진행되는 대규모 관광 할인 캠페인인데요. 이번 행사는 위축된 국내 여행 수요를 끌어올리고, 여름 성수기 이후 한산해지는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획됐어요. 특히 정부는 산불·호우·항공사고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에는 더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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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