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성범죄’ 변호 논란 휩싸인 전치영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정준영 공범 변호 맡았다고?

‘버닝썬 성범죄’ 변호 논란 휩싸인 전치영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정준영 공범 변호 맡았다고?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버닝썬 성범죄’ 변호 논란 휩싸인 전치영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정준영 공범 변호 맡았다고?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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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성범죄’ 변호 사실 밝혀진 전치영 대통령실 비서관

전치영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변호사 시절 ‘버닝썬 사건’ 성범죄 피고인을 변호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재판 때 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했던 전 비서관은 지난 2019년 여러 성착취 피해자가 나온 ‘버닝썬 사건’의 핵심 피고인인 김 모씨의 변호인이기도 했는데요. 김 씨는 가수 정준영·최종훈 일당의 집단 성폭행·불법촬영 사건에 연루된 공범이자 클럽 버닝썬 영업 직원 출신으로 알려졌어요. 당시 전 비서관은 1심부터 3심까지 김 씨를 변호한 유일한 변호인이었다고. 

법원은 김 씨에 대해 “김 씨가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반복하고 촬영한 뒤 정 씨 등과 공유하는 등 여성을 성적 쾌락의 도구로 생각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성적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재범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 2020년 징역 4년을 선고했어요. 

‘버닝썬 성범죄’ 변호 논란: 피해자들을 공격하는 전략을 펼쳤다?   

국민의힘 등 야당과 여성단체는 전 비서관 임명을 강하게 비판하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어요: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한 인물이 공직기강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건 부적절해!” 특히 전 비서관이 속했던 변호인단이 공판 과정에서 “피해 여성들이 술에 취해 기억이 불분명했고 사건 발생 3년 뒤에야 고소했다”며 피해자들 진술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는 전략까지 폈다는 보도가 나오자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하지만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해 “변호사 시절 수임 사건을 문제 삼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전 비서관 역시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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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지지 🍸 
이미지 출처: ©대한변호사협회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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