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급전 필요해서 적금 해지 버튼에 손 떨어 본 뉴니커 있나요? 당장 급한 불을 끄기 위한 거지만 그동안 저금해 온 시간, 만기를 다 채웠을 때의 이자를 포기해야 하는 만큼 마음이 무거워질 수밖에 없는데요. 청년도약계좌가 이런 걱정을 덜어줄 혜택들을 가지고 왔어요!

깨는 대신 꺼내 쓰자! 핵심은 부.분.인.출 💳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2년 이상 유지했다면, 이제부터 누적 납입액의 최대 40%까지 꺼내 쓸 수 있어요. 긴급한 목돈이 필요할 때 대안이 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고. 가입 기간 중 1회 인출할 수 있어서, 더 이상 급할 때 적금을 몽땅 깨지 않아도 괜찮아요.

금융 혜택도 더 있다고? 

2025년 청년도약계좌는 ‘청년 금융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어요. 단순히 목돈을 모은다는 기능을 넘어서 신용도도 쌓고, 오래 가입할수록 든든한 금융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추가됐어요. 자세히 살펴볼까요?:

• 정부기여금, 신용점수 UP 👍: 올해 1월부터는 납입 한도인 70만 원을 꽉 채워 넣을 때, 소득수준 관계없이 납입금 전체에 대해 기여금이 지원돼요. 정부기여금 매칭 구간이 확 넓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2년 이상, 800만 원 넘게 납입하면 KCB, NICE 세부기준에 따라 신용점수 가점 5~10점 이상이 자동으로 부여된다고.

• 3년 이상 유지 시 혜택 UP 🏦:  5년 만기 전에 중도해지해도, 3년 이상 청년도약계좌를 유지했다면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은 그대로, 기여금은 60% 지급해요. 연 최대 7.64%의 일반적금 가입 효과가 있어요.

신규 가입자뿐만 아니라 2025년 이전 가입자도 소개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서민금융진흥원은 “기존과 같이 차질 없이 청년도입계좌 가입을 받고, 기여금을 지급해 나갈게요!”라고 약속했거든요. 청년도약계좌를 더 많은 청년이 걱정 없이 금융자산을 만들고, 탄탄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으로 꾸준히 개선할 예정이라고. 가입 기간이나 중도해지가 걱정된 뉴니커라면,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청년도약계좌를 살펴보면 어떨까요?

물론 아무리 좋은 제도가 있어도, 결국 돈을 어떻게 쓰고 모으느냐가 중요한 법! 뉴니커의 평소 금융 습관을 알아보는 설문을 준비했어요. 약 10분의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받아 가세요 🧊☕️. 이번 설문은 만 19~39세를 대상으로 하며, 7월 말까지 400명 응답이 모이면 조기 마감된다고 해요. 궁금한 뉴니커라면 아래 버튼을 눌러 바로 참여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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