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네타냐후 “트럼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이스라엘 네타냐후 “트럼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 🤔
“트럼프, 한 지역의 평화를 지키고 있어”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어요.
-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 “이 순간에도 한 지역에서 평화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논란이 일고 있어요.
- 한편 두 정상은 이날 저녁 만찬 회동에서 가자지구 사태 등을 논의했는데요. 바로 전날 카타르에서 열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은 따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끝났어요.
전쟁범죄 수배자가 추천한 노벨상 후보?
네타냐후가 트럼프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제사회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어요. 트럼프는 과거에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여러 차례 언급됐지만 지금까지 모두 무산됐는데요. 특히 그동안 미국이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의 공습을 묵인함으로써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를 외면했다는 지적이 많은 만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게 맞아?” 하는 의문이 나와요. 트럼프를 후보로 추천한 네타냐후 역시 국제형사재판소(ICC)로부터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살인, 박해를 저질렀어!”라며 전쟁범죄 혐의로 수배된 상태예요.
가자 전쟁은 끝날 수 있을까?
한편 중동 지역 내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이 다시 시작됐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는 첫 회담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지난 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이번 협상에선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협상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앞서 하마스가 제시한 60일간의 휴전과 인질 교환 등에 대한 내용을 이스라엘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것. 이에 트럼프가 최근 취재진에게 “휴전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한 것과 달리 실제 휴전이 이뤄지기까진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요.
이미지 출처: ©The White House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