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유통업계 물가 안정 대책 추진, 7~8월 라면·빵·아이스크림 ‘반값’ 할인 📢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정부·유통업계 물가 안정 대책 추진, 7~8월 라면·빵·아이스크림 ‘반값’ 할인 📢 🥐
먹거리 물가 안정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
- 정부와 식품·유통업계가 라면·빵·커피 등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섰어요.
- 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관련 기업들과 물가 안정 방안을 논의하고 여름 휴가철 가공식품 할인 행사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 오는 7~8월 대형마트·편의점에선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라면, 빵, 커피 등을 최대 50%까지 싸게 살 수 있어요. 농심·오뚜기·SPC·동서식품 등 주요 기업을 비롯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참여한다고.
정부가 직접 ‘할인 행사’ 주도한 이유
지난 6월 가공식품 소비자물가 가격은 전년 대비 4.6%나 올랐어요. 초콜릿(20.4%), 양념소스(21.3%) 등을 비롯해 라면(6.9%)·빵(6.4%) 등 일상적인 먹거리 품목 중심으로 상승률이 높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 모두 ‘체감 물가’ 부담을 줄이자는 데 공감한 거예요. 정부는 특히 여름 휴가철이라는 시기를 고려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 방안을 꺼냈고, 기업들도 “원재료 가격이 최근 안정적이라 부담도 많지 않을 것 같아!”라며 참여 의사를 밝힌 것.
이마트·농심·오뚜기도 세일 참전한다고? 품목·브랜드·할인가 살펴보니
이번 할인 행사는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주요 식품을 중심으로 구성됐어요. 라면은 농심·오뚜기·팔도 등 기업이 참여해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1+1 또는 2+1 형태로도 판매한다고. 농심 ‘배홍동’은 43% 싸게, 팔도는 컵라면을 최대 반값에 판매해요.
빵류는 SPC가 식빵·호떡·샌드위치를 10~50% 할인에 나서요. 커피류는 동서식품이 스틱·캔 커피를 1+1 또는 최대 40% 할인해 판매하는데요. 김치는 CJ제일제당·대상 등이 온라인몰과 오프라인에서 30% 할인 또는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 외에도 아이스크림, 음료, 삼계탕 등 여름철 수요가 높은 품목들도 포함됐어요. 할인 행사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전반에서 이뤄져요. 기업들은 자체몰, 홈쇼핑, 편의점까지 연계해 폭넓게 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에요.
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