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청년담당관 블라인드 공개 채용합니다” 🙋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블라인드 공개 채용합니다”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블라인드 공개 채용합니다”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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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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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의 포부와 계획만 심사할 것”

  • 대통령실이 청년 정책을 전담하는 직책인 ‘청년담당관’을 새로 만들고, 19~34세 청년 중 2명을 공개 채용하겠다고 발표했어요.
  • 7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로지 지원자의 포부와 계획을 담은 청년정책 제안서와 관련 발표, 면접만으로 심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 이같은 채용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도입했던 경기도 청년정책비서관 채용과 유사한 방식으로 알려졌어요.

청년의 삶을 개선하는 ‘청년담당관’ 신설

대통령실은 이번 소식을 발표하며 “청년담당관은 청년 정책의 수립과 청년 제도 개선, 청년 정책 플랫폼의 운영 등 청년의 삶을 위한 업무를 맡는다”고 설명했어요. 여기엔 국정 운영에 청년의 목소리를 더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거라고. 청년담당관은 이밖에도 부처별 청년 정책을 살피고, 청년의 날(9월 20일) 운영을 담당하게 돼요.

앞서 이 대통령은 경기도지사로 일하던 지난 2019년 경기도 청년정책비서관을 블라인드 채용한 바 있어요.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모경종 의원이 당시 경기도 청년비서관으로 채용됐는데요. 이런 정책이 발표되자 “소통을 내세워 2030 청년들의 지지 얻으려는 거야!”라는 해석이 나와요.

“공정 채용 방식, 확대해 나갈 예정”

대통령실 내 국민통합비서관실 소속으로 일하게 될 청년담당관으로는 만 19세 이상부터 34세 이하 남성과 여성 각 1명을 뽑을 계획이에요. 대통령실은 “나이 확인을 위한 기본증명서 말고는 학력, 경력, 가족관계 등과 관련된 어떤 자료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이같은 ‘공정 채용’ 방식을 앞으로 공공 분야의 청년 인턴 채용과정에서도 확대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by. 에디터 모니카 🌳
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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