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총리, 김민석 인준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이재명 정부 첫 총리, 김민석 인준안 국회 본회의 통과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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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총리, 김민석 인준안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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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임명안 통과

  •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이 3일 국회에서 통과됐어요.
  •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은 참석 의원 179명 중 찬성 173명으로 가결됐어요.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반대에도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에 나서자 국민의힘은 “국민을 무시한 독주”라며 비판했어요.
  • 김민석 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첫 총리이자 제49대 총리로 공식 취임하게 됐어요.

더불어민주당 강행에 국민의힘 “독단이자 독주”

김민석 총리는 지난달 이 대통령의 지명을 거쳐 국회에 임명안이 제출된 이후 지속적인 논란에 시달려왔어요. 국민의힘은 후보자를 둘러싼 재산·학위 관련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해 왔는데요. 민주당은 “새 정부가 제대로 일하려면 얼른 총리가 필요해!”라며 이날 단독 표결을 강행했어요. 

표결이 예고대로 진행되자 국민의힘은 본회의장을 퇴장해 규탄 시위를 벌였어요.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부적격 후보자의 인준 표결을 강행한 것은 국민을 무시한 독단이자 야당을 배제한 독주”라고 주장했고요. 

“제1 과제는 폭정 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

김 총리는 이날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이후 “폭정 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1 과제”라며 최우선 과제에 대한 포부를 밝혔어요. 그러면서 “대통령의 참모로서 일찍 생각하고 먼저 챙기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강조했고요.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한 뒤 시위를 한 것과 야당과의 협치 방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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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김민석 의원실 블로그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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