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추경안 심사, 첫날부터 삐그덕? 국민의힘 반발 퇴장

예결위 추경안 심사, 첫날부터 삐그덕? 국민의힘 반발 퇴장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예결위 추경안 심사, 첫날부터 삐그덕? 국민의힘 반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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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결위 추경안 심사 질의 일정 두고 충돌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종합정책질의를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진행하기로 했어요.
  • 당초 민주당은 종합정책질의를 30일 하루만 진행하려 했는데요. 국민의힘이 “2일은 해야지, 하루가 말이 돼?” 반발하며 오전 질의를 보이콧했다고. 이러한 국민의힘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후 질의부터 참석했어요. 

예결위 추경안 심사 질의 일정은 하루? 이틀?

예결위는 당초 30일 하루 동안 종합정책질의를 하고 → 7월 1일엔 예산소위 → 3일엔 전체회의에서 추경안을 심사·의결한다는 계획을 세웠어요. 하지만 국민의힘은 ‘사전 협의 없는 일정 통보’라며 반발하며, 하루만 질의를 하는 건 충분치 않다고 주장했다고. 특히 “코로나19 시기 외에는 하루 질의한 적 없다”며 이례적인 일정이라고 문제를 제기했어요. 이에 민주당은 현재 국무위원 참석이 어려운 점 등을 들어 일정을 유지하겠단 입장을 보였지만, 결국 이틀 질의로 합의했다고. 

추경안 처리 의지 확고한 더불어민주당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가라앉은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6월 임시국회 내인 다음 달 4일까지 추경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이에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야당도 추경안 심사에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고. 

이와 함께 “서울·수도권에 비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경제에 더 큰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비수도권 지역과 농어촌 인구소멸지역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금을 상향조정할 것”이라고도 얘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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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지지 🍸
이미지 출처: ©Wikimedia Commons/대한민국 국회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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