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진작·민생 안정” 이재명 정부 20조 추경안 확정 💪

“경기 진작·민생 안정” 이재명 정부 20조 추경안 확정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경기 진작·민생 안정” 이재명 정부 20조 추경안 확정 💪

뉴닉
뉴닉
@newneek
읽음 15,982

경기 진작·민생 안정에 초점

  • 19일 새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총 20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확정했어요
  • 이재명 대통령은 추경안을 심사하면서 “건전재정이나 재정 균형의 원칙도 매우 중요하지만, 지금은 경제 상황이 너무 심각해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어요.
  • 이번 2차 추경안의 규모는 20조 2000억 원으로, 경기 진작·민생 안정에 초점이 맞춰졌는데요. 국무회의를 거친 추경안은 오는 23일쯤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에요. 

추경안 살펴보기: 소비쿠폰·지역화폐·배드뱅크 

이번 추경안의 핵심은 ‘내수 경기 살리기’와 ‘민생 챙기기’에 있어요.(그래픽) 가장 대표적으로 시행되는 정책은 ‘민생 회복 소비쿠폰’인데요. 전 국민을 상대로 1인당 15만 원(소득 상위 10% 기준)에서 50만 원(기초생활 수급자 기준)까지 소비쿠폰을 2차례에 나눠 지급한다고. 총 13조 20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고, 지역화폐·선불카드·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중에 선택해 받을 수 있어요. 

이 대통령의 대표 정책으로 꼽히는 ‘지역화폐’에 대한 예산도 확대돼요. 정부는 6000억 원을 추가 편성해 발행 규모를 29조 원까지 확대했어요.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와 숙박·영화 관람·스포츠시설·공연예술 등에 대한 소비도 늘리는 방향으로 예산이 배정됐다고.

이밖에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배드뱅크’ 정책도 공개됐는데요. 5000만 원 이하의 빚을 7년 넘게 갚지 못하고 있는 장기 소액 연체자를 위해 나라가 나서서 빚을 탕감해 주기로 한 거예요. 이번 조치로 약 113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장기간 연체가 누적된 개인사업자나 자영업자에게 재기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어요.

“민생 위한 거야” vs. “포퓰리즘은 안 돼”

이번 대규모 추경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편성됐어요. 새 정부가 출범한지 불과 보름 만에 국무회의에서 추경안을 확정 지은 만큼, 경제 회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와요. 다만 추경안의 규모에 대해선 무리한 예산이 편성될 경우 “재정건전성을 해칠 수 있어!”라는 경고의 목소리도 이어졌어요. 이날 국민의힘은 추경안 확정 소식이 나오자 “민생을 챙기기 위한 것은 협조하겠다”면서도 “정치적인 추경과 포퓰리즘에는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비판했어요.

🔗 더 알아보기

by. 에디터 모니카 🌳
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이 아티클 얼마나 유익했나요?

🔮오늘의 행운 메시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