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하이틴 드라마에 질렸다면? 치열한 고등학교 선거 전쟁 드라마 ‘러닝메이트’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평범한 하이틴 드라마에 질렸다면? 치열한 고등학교 선거 전쟁 드라마 ‘러닝메이트’ 🎒🗳️

하이틴 드라마 좋아하는 뉴니커 있나요? “청춘이 좋아...” 하는 마음에 하이틴 드라마를 보다 보면 비슷한 설정들에 “좀 새로운 콘셉트의 하이틴 드라마 없을까?” 생각이 들잖아요. 그런 뉴니커라면 분명 재밌게 볼 드라마가 있어요.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성장통’ 등 드라마의 주요 키워드만 봐도 기대되는 이 드라마의 정체는 바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 ‘러닝메이트’예요. 19일 전편이 공개됐는데,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고.
러닝메이트? 그건 어떤 드라마야?
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주인공 ‘노세훈’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뽑히며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드라마예요. 평범했던 고등학생이 선거를 통해 진정한 성장통을 겪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먼저 본 사람들이 특히 재밌다고 하는 포인트들을 짚어보면:
- 1️⃣ ‘기생충’ 각본의 연출 데뷔작 🤩: 러닝메이트는 영화 ‘기생충’의 공동 각본가였던 한진원 감독이 직접 극본과 연출을 맡은 연출 데뷔작이에요. 오스카 각본상을 받을 정도로 탄탄한 각본을 쓰는 한 감독은 러닝메이트 연출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어요: “1등만 강조하는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 이인자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만들었다. 아무리 봐도 주인공감이 아닌 세훈이 어떻게 선거의 중심이 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 2️⃣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의 충격적 뒷이야기 🏫: 러닝메이트에선 인간 금수저인 ‘곽상현’과 극강의 ‘T’ 전교 1등 윤정희, 그리고 잘 나가고 싶은 아싸 '노세훈'이 손을 잡은 1번 팀과 열혈 모범생 ‘양원대’와 비주얼로 유명한 ‘하유경’, 모두의 친구 파워 인싸 '박지훈'이 손 잡은 2번 팀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지는데요. 거짓과 배신이 난무하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다음 화 버튼을 자꾸만 누르게 될 거예요.
- 3️⃣ 보석같은 신인 배우들의 활약 💎: 최근 여러 드라마에서 신인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잖아요. 러닝메이트에서도 윤현수·이정식·최우성 등 신인 배우들의 열연을 볼 수 있는데요. 시청자들 반응도 좋다고: “배우들이 진짜 실제 고등학생 같아!”
- 4️⃣ 믿고 보는 티빙의 새로운 학원물 💪: 학원물 드라마 하면 티빙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그동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나왔던 학원물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피라미드 게임’·‘스터디그룹’은 드라마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이 드라마들을 재밌게 봤다면 러닝메이트도 분명 즐겁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완전 흥미로운데? 당장 보고 싶어!
러닝메이트는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 드라마라, 오직 티빙에서만 볼 수 있어요. 심지어 8부작이 모두 공개된 상태라 끊김 없이 한 번에 정주행할 수 있고요. 하이틴 드라마 마니아인 뉴닉 에디터도 어제부터 정주행을 시작했는데요. 흥미진진한 전개에 정지 버튼을 누를 수가 없었어요. 입시보다 치열한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 이야기에 주변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기도 했고요: “너라면 누구 뽑을 것 같아?” 더워서 어디 가기도 망설여지는 이번 주말, 러닝메이트 정주행은 어떨까요? 아래 버튼을 눌러 보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