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확성기 멈추자 대남 방송 중단시킨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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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대북 확성기 멈추자 대남 방송 중단시킨 북한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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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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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대남 소음 방송 아직 없어”

  •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멈추자 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어요.
  •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늘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이 청취 된 지역은 없다"며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 최근 1년 가까이 남북 확성기 공방으로 고통을 받아온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는 일단 줄어들 것으로 보여요. 정부는 이런 분위기를 살려 남북관계가 좋지 않았을 당시 파기됐던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을 추진할지 검토하고 있어요.

1년 가까이 지속된 남북 확성기 공방

남북 간 확성기 공방전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됐어요. 북한이 오물·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보내자, 우리 군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북한도 이에 맞서 대남 소음 방송을 시작하면서 양측이 접경 지역에서 확성기 신경전을 이어간 것. 이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들은 큰 소음 피해를 호소해 왔고, 남북 관계도 한동안 악화됐어요. 이번에 우리 군이 방송을 멈추며 북한도 대응을 중단한 것은 남북 간 긴장 완화의 신호로 해석돼요. 다만 북한이 대남 방송을 완전히 멈춘 것이 아닐 가능성이 존재해, 우리 군은 시시각각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파기된 9·19 군사합의 복원할 수 있을까

남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과 북한의 대남 방송 중단이 이어지면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완화될지 주목받고 있어요. 우리 정부는 다음 단계로 무효화된 상태인 ‘9·19 군사합의’를 복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9·19 군사합의는 문재인 정부 시절 접경 지역에서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양측 간 합의에요. 지난 2023년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발사로 남북 관계 분위기가 험악해지면서 해당 합의는 사실상 파기된 상황인데요. 이번 방송 중단을 계기로 북한이 군사합의 복원에 나설지가 관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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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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