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조정식 ‘문항 거래’ 의혹 논란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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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조정식 ‘문항 거래’ 의혹 논란

뉴닉
@newneek•읽음 26,032
스타 영어 강사, 문항 거래 의혹으로 검찰 송치
- 스타 영어 강사 조정식 씨가 수능 모의고사 문항 거래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됐어요. 조 씨가 현직 교사 A씨에게 돈을 주고 문제와 EBS 연계자료 등을 받은 정황이 발견됐다고.
- 조 씨는 돈을 지급한 적이 없다며 반박하며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는데요. 예정된 방송 행사 일정에는 그대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현직 교사·스타 강사 사이에 오간 ‘문항 거래’ 문제
교육부는 현직 교사가 외부 기관에 문항을 제공하는 일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어요. 이를 어기면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를 받을 수 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조 씨는 모의고사 출제 경력이 있는 현직 교사 A씨에게 문항당 15~20만 원에 문제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고. 이외에도 발간되지 않는 EBS 수능 연계교재 2권과 수능·모의평가 정답 해설 자료까지 유출된 정황이 나왔어요.
조정식 측, “문항 거래한 적 없다”
조정식 씨 측 법률대리인은 “돈을 지급한 사실이 없다”며 무혐의가 확실하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이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지고 있어 유감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어요. 한편 조 씨는 채널A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티처스2’의 패널로 출연 중인데요. 오는 13일 방송에 변동 없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by. 에디터 진 🐋
이미지 출처: ©theMEGASTUDY/YOUTUBE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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