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선거비용 보전, 10% 못 넘긴 이준석은 30억 내야 한다?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대선 선거비용 보전, 10% 못 넘긴 이준석은 30억 내야 한다?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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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에 따라 엇갈린 대선 선거비용 보전
-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후보들이 쓴 선거비용 보전 여부가 결정되고 있어요.
- 이재명 대통령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준 득표율을 넘겨 전액 보전받아요.
- 하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득표율 10%를 넘지 못해 3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고.
선거비용 보전 제도란?
선거비용 보전 제도는 선거에서 지출한 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신 갚아주는 제도예요. 이번 대선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약 588억 원으로, 제20대 대선보다 약 75억 원 증가했는데요. 선거비용은 일정 득표율 이상을 받아야만 돌려받을 수 있어요. 득표율 15% 이상이면 전액, 10~15% 사이면 절반만 보전된다고. 이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 49.42%를 득표한 이재명 대통령과 41.15%를 얻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비 전액을 보전받을 수 있게 됐어요.
선거비용 한 푼도 보전 못 받는 이준석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약 30억 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선거비용을 보전 받지 못했어요. 그는 2030 남성 유권자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전국 득표율은 낮아 득표율이 8.34%에 그쳤기 때문. 선거 다음 날 이 후보는 “성원에 감사하다”며 정치적으로 성장의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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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지지 🍸
이미지 출처: ©개혁신당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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