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 나이 일정 투표소 준비물 방법 총정리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대선 사전투표: 나이 일정 투표소 준비물 방법 총정리 🗳️

뉴니커, 6월 3일 화요일 제21대 대통령선거(대선) 투표할 준비 됐나요? 대선 날 바쁘거나, 지정된 투표소가 너무 멀어서 고민이라면 사전투표를 하는 건 어때요? 사전투표 일정과 방법을 뉴닉이 알기 쉽게 정리했어요.
Q. 사전투표, 일정이 궁금해 📆
A. 5월 29일 목요일~30일(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돼요.
Q. 사전투표 신청 안 했는데... 할 수 있어? 😨
A. 그럼요! 사전투표는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어요. 사전투표 일정에 맞춰 투표소에 가면 바로 투표할 수 있어요.
Q. 사전투표, 몇 살부터 할 수 있어? 🔢
본투표와 마찬가지로 만 18살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할 수 있어요. 2007년 6월 4일 이전에 태어났다면 이번 대선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어요.
Q. 영주권이 있는 외국 국적 뉴니커야. 나도 투표할 수 있어? 🌐
A. 투표할 수 없어요. 우리나라 공직선거법은 영주권이 있는 외국인의 경우 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에서만 투표할 수 있고,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권은 인정하지 않아요.
Q. 주민등록지랑 다른 지역 사전투표소 가도 돼? 📍
A. 물론이에요! 전국 어디든 가장 편한 사전투표소에 가면 돼요. 집 근처가 아니어도 사무실이나 학교 근처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것.
Q. 사전투표소, 어디 있는지 알고 싶어 👀
A. 사전투표소가 어디에 있는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나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 등 지도 앱에 ‘사전투표소’를 검색해도 찾을 수 있어요.
Q. 사전투표 준비물은 뭐야? ✅
A.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장애인등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챙겨요. 공무원증·국가기술자격증도 가능하고요. 네이버·카카오톡 앱에 저장된 모바일 국가기술자격증이나 PASS 앱 등 모바일신분증도 돼요. 단, 모바일신분증을 캡처한 이미지는 안 돼요. 학생증을 챙겨도 되는데요. 사진과 생년월일이 없는 학생증은 인정되지 않아요.
Q. 사전투표, 절차도 알려줘! 📝
A. 차근차근 설명하면요:
-
1️⃣ 사전투표소에서 안내하는 직원에게 신분증을 보여주고, 본인확인기에 손도장을 찍거나 이름을 적어요.
-
2️⃣ 주민등록지의 사전투표소를 갔다면(=관내선거) 투표용지 1장을 받고요, 다른 지역의 사전투표소를 갔다면(=관외선거)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아요.
-
3️⃣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용지에서 표를 줄 후보자 이름 옆 네모 칸에 도장을 쾅! 한 번만 찍어요.
-
4️⃣ 기표소를 나온 다음, 관내선거자라면 어떤 후보에게 찍었는지 보이지 않게 투표용지를 한 번 접어서 관내투표함에 넣고요. 관외선거자라면 투표용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인 스티커로 봉투 입구를 잘 막은 다음 관외투표함에 쏙!
‘투표확인증’이 필요하다면, 사전투표소 직원에게 부탁하면 돼요. (🦔: 투표확인증 챙기면 짭짤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슴!)
Q. 사전투표, 믿을 수 있어? 🕵️
A. 사전투표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는 ‘부정선거 음모론’이 있었는데요. 국가정보원 등 수사기관의 검증과 대법원 판결을 통해 ‘사전투표 결과를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결론이 났어요. 국민의힘 경선 당시 사전투표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사전투표제 폐지를 주장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도 “저도 사전투표를 하겠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어요. 한편 선관위는 투표자 수를 매시간 공개하고, 투표 사무원 국적을 확인하는 등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어요.
+ 모두의 투표를 돕는 다양한 제도들
-
쉬운 안내가 필요하면: 투표 방법을 쉽게 설명한 자료가 있어요. 대선의 의미부터 후보자 알아보는 법, 투표 절차까지 자세히 설명돼 있어서 어린이와 함께 선거에 관해 공부하기도 좋아요. 투표소에도 투표 가이드북이 준비되어 있어요.
-
점자 안내가 필요하면: 투표소에서 점자로 된 안내문과 점자 보조 도구, 확대경을 요청하세요.
-
수어 안내가 필요하면: 선관위 공식 수어 안내 영상이 있어요. 투표소에서는 영상 통화로 수어 통역을 받을 수도 있어요.
-
도장을 찍기 어렵다면: 도장을 손목에 감거나 입에 물고 사용하는 보조 도구를 사용할 수 있어요. 투표를 보조하는 사람과 기표소에 들어갈 수도 있고요.
-
투표소로 이동이 어렵다면: 이동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내가 사는 지역 선관위에 전화해서 신청하면 돼요.
OK, 사전투표 준비 갈 완료 💪
잠깐만요! 투표용지에 도장 찍기 전에 다시 후보들 이력과 공약, 대선 관련 뉴스 복습 한번 어때요? 아래 버튼을 눌러 ‘2025 다시 만난 대선’에서 대선 정보를 한눈에 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