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사망 사고 합동 감식 들어간 경찰·노동부

SPC 사망 사고 합동 감식 들어간 경찰·노동부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SPC 사망 사고 합동 감식 들어간 경찰·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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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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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삼립 공장 합동 감식 실시

  • 경찰·고용노동부·국립과학수사연구원·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이 27일 오후 SPC삼립 시화 공장 합동 감식에 나서요.
  • 감식팀은 사고가 일어난 냉각 컨베이어 벨트의 작동 과정을 확인하고, 피해자가 윤활유 작업 중 기계 안에 몸을 넣게 된 이유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에요.
  • 사고 당시 사용된 윤활유도 수거해 성분 분석을 진행하고,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정밀 감식을 할 계획이라고.

반복되는 SPC 공장 사고

SPC 계열사에서는 반복적으로 산업재해가 발생해왔어요. 이번 사고는 지난 19일 새벽, SPC삼립 시화 공장에서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 A씨가 냉각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지면서 발생했는데요. 2022년 10월 평택 SPL 제빵공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고, 2023년엔 성남 샤니 공장에서 또 다른 노동자가 사망하는 등 이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많았다고. 그때마다 SPC는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현장 안전관리를 제대로 안 한 거야!” 하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어요.

경찰·고용노동부: “제대로 책임 따질 거야”

경찰은 공장장 등 관계자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인데요. 고용노동부도 김범수 SPC삼립 대표이사와 법인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어요. 관계자 진술에 더해 이번 감식 결과에 따라 추가 입건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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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진 🐋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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