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재설정 첫날 2만3000명 이용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SKT 유심 재설정 첫날 2만3000명 이용

뉴닉
@newneek•읽음 29,540
유심 재설정 서비스 본격 시작
- SKT가 유심 정보를 소프트웨어로 갱신하는 ‘유심 재설정’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서비스 시작일인 12일, 하루 만에 2만 3000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SKT는 유심 교체 예약을 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20%가 유심 재설정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어요.
- SKT는 해외 로밍 중인 고객까지 유심 보호 서비스 대상에 포함하는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어요.
유심을 재설정한다고?
지난달 19일 SKT에서 해킹 피해가 발생해 일부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이에 따라 SKT는 “원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심 교체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실물 유심이 부족하다는 걱정이 나오자, e심 셀프 개통을 확대하는 것과 더불어 ‘유심 재설정’ 서비스를 시작한 거예요. 실물 유심을 바꾸지 않아도 유심 정보를 변경해 복제를 막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SKT는 해킹 사태 이후 지금까지 유심을 바꾼 사람은 총 159만 명에 달하고, 남은 교체 예약은 714만 건이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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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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