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욕심 키우는 미국, 첩보 활동 강화

그린란드 욕심 키우는 미국, 첩보 활동 강화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그린란드 욕심 키우는 미국, 첩보 활동 강화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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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미국 “그린란드 상황 좀 몰래 자세히 알아봐”

  •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욕심을 내오던 트럼프 정부가 그린란드에 대한 첩보 활동을 강화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 중앙정보국(CIA), 국가안보국(NSA) 등을 비롯한 정보기관들이 받은 지시에는 그린란드의 독립에 대한 동향과 미국과 뜻을 같이하는 현지 여론 등을 조사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 배경: 그린란드 눈독 들여온 트럼프 결국..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기 집권 때부터 그린란드를 사겠다고 주장해왔어요. 올해 대통령에 취임한 뒤에는 “군대를 써서라도 그린란드를 손에 놓을 것”이라고 공공연히 말해 논란이 됐고요. 트럼프 정부는 풍부한 희토류 자원과 안보 등의 이유로 그린란드를 욕심내왔는데요. 이런 이유로 밴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3월 그린란드를 방문했다가 덴마크와 그린란드 양쪽으로부터 반발을 사기도 했어요: “여기가 어디라고 와!” 

🗣️ 반응: “우리가 물건이야?” 미국에 따진 덴마크

라스무센 덴마크 외무장관은 이 소식과 관련해 우려의 입장을 밝히며 덴마크 주재 미국 대사를 불러 따져볼 것이라고 밝혔어요. 또, 최근 옌스 프레데리크 니엘센 그린란드 총리는 “우리는 절대로 누군가가 살 수 있는 부동산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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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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