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줄줄이 올리기 시작한 대학들, 내년에는 더 오를 수도 있다고?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등록금 줄줄이 올리기 시작한 대학들, 내년에는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뉴닉
@newneek•읽음 4,820
🗞️ 뉴스: “얼음 땡!” 전국 대학 등록금 인상 시작
-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193곳 중 136곳(70.5%)이 등록금을 올린 걸로 조사됐어요. 사립대는 무려 10곳 중 8곳이 등록금을 인상했다고.
- 학생 1명이 1년에 부담해야 하는 등록금은 올해 710만 6500원으로, 지난해 대비 4.1% 올랐는데요. 등록금 인상률 상한제가 시작된 2010년 이후 가장 많이 올랐어요.
- 사립대는 지난해보다 4.9%(37만 원)가 올랐고, 수도권 대학은 4.8%(36만 5800원)가 올랐어요. 계열별로는 의학 계열의 평균 등록금이 가장 높아 1000만 원을 넘어섰다고.
👀 배경: 대학 등록금, 왜 우르르 올리는 거야?
정부는 2009년부터 등록금 동결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데요.:“학생들 부담되니까 등록금 그만 올려!” 2012년부터는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만 국가장학금Ⅱ유형에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등, 지원금을 통해 등록금 인상을 규제해 왔어요. 하지만 최근 대학들의 재정난이 심해지면서, 더 이상 정부의 등록금 규제를 따르지 않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는 거예요. 국가 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등록금을 올리는 게 더 유리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
🔍 전망: 줄줄이 등록금 인상, 내년에도 이어질까?
그동안 서울의 주요 사립대들이 등록금을 올리면 다른 대학들도 따라가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올해 등록금을 동결한 사립대·국공립대도 내년에 등록금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와요. 학교에 다니는 인구가 줄어들고 물가도 오르면서 많은 대학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등록금 인상 외에는 없기 때문. 전문가들은 국가장학금 외에도 정부의 경제적 지원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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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진 🐋
이미지 출처: ©Freepi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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