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가사를 가수 윤종신이 그때 그 감성으로 불러준다고?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내가 쓴 가사를 가수 윤종신이 그때 그 감성으로 불러준다고? 🎤

뉴니커, 지난번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의 설문조사에 참여해 보라고 소개했던 것 기억하나요? 많은 뉴니커가 참여해 줬는데요. 응답을 모아 보니 우리의 일상에 음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하루에 음악을 얼마나 듣는지에 대한 질문에 ‘하루 종일 들어요’·‘자주 듣는 편이에요’라고 답한 뉴니커가 80%가 넘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는 뉴니커들도 음악을 통해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잘 몰랐던 걸로 나타났어요. ‘음악을 통해 수익을 쌓을 수 있다’는 개념에 대해 들어본 적만 있고, 잘 모른다고 답한 뉴니커가 54.4%, 처음 들어본다는 뉴니커가 33%나 됐거든요.
맞아, 그 개념은 좀 새로웠어 🤔
음악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이 아직 생소하다 보니 음악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를 이용해 본 적 없다고 답한 뉴니커가 95%를 넘었어요. 모르고 있던 서비스라 이용하지 못한 뉴니커도 있었지만 “서비스가 위험해 보여...” 생각하는 뉴니커도 꽤 있었는데요. 그런 뉴니커들을 위해 뮤직카우에 대해 더 설명해 보면:
-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어 👌: 뮤직카우는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플랫폼이에요. 증권사처럼 제도권 수준의 안정성을 갖고 운영하고 된다는 의미예요.
- 안전하게 보호돼 💰: 하나은행, 키움증권 등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과 지정된 신탁사와 함께 투자금과 수익증권을 보호하고 있어요. 예치금 역시 키움증권 계좌를 통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호하고요.
- 70년간 보호받아 🔒: 저작권료 수익이 발생하는 음악 저작권은 저작권법 보호기간에 따라 70년 동안 보호되고, 해당 기간 동안 수익을 꾸준히 기대할 수 있어요.
* 저작인접권: 음원 발매 다음 해부터 70년
음악을 감정적으로만 소비해 왔던 우리에게 뮤직카우는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말을 걸고 있어요. 좋아했던 노래를 음악증권으로 소유하고, 그 곡이 들릴 때마다 발생하는 저작권료를 매달 배당받는 경험. 지금 그 경험을 윤종신의 노래로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어요. 바로 ‘그 때 그 노래, 지금의 나의 배당이 됩니다’ 이벤트. 특히 가수 윤종신이 내가 쓴 가사로 노래를 불러줄 수도 있다고.
윤종신이 내 가사로 노래를 불러준다고?
윤종신의 대표 곡들이 뮤직카우에 음악증권으로 나올 예정인데요. "그 때 들었던 그 노래, 지금 나에게 배당이 됩니다." 이 말이 진짜로 이뤄질 수 있는 것. 이에 윤종신의 음악과 함께한 여러분의 순간을 떠올려볼 수 있는 사전 이벤트가 5월 18일까지 진행돼요:
- 1️⃣ #그때그노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 인스타그램 ‘음악’ 기능을 사용해 사진이나 영상을 윤종신의 곡과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 권을 드려요.
- 2️⃣ 이 순간의 감정과 마음을 가사로 표현하기: 나의 감정을 담은 가사를 쓰면 추첨을 통해 (1) 윤종신이 직접 그 가사로 노래 ‘지친 하루’를 불러주고(3편 내외 선정) (2) 윤종신 서울 콘서트 ‘그때’ 티켓도 준다고 해요.(25명 추첨, 1인 2매)
- 3️⃣ 옥션 오픈 알림 신청하고 1만 포인트 받기: 처음 발행되는 음악증권에 투자하는 ‘옥션’ 오픈 알림을 신청하고 → 마케팅 수신 동의까지 완료하면 옥션 전용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윤종신의 음성 메시지(ARS)도 받아볼 수 있다고.
지쳤던 하루의 끝에 들었던 그 노래, 그때 나의 감정은 오랫동안 남는 법이잖아요. 그때의 감정이 윤종신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니, 생각만으로도 기대되지 않나요? 아래 버튼을 눌러 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을 살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