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무단 수집·이전 논란’ 딥시크, 국내 서비스 재개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개인정보 무단 수집·이전 논란’ 딥시크, 국내 서비스 재개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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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딥시크, 정부 시정 권고 수용하고 서비스 재개
- 개인정보 수집 논란에 따른 정부의 실태 점검 이후, 딥시크는 한국어판 처리 방침을 새로 만들고 개인정보 이전 거부 기능을 마련했어요.
- 앞으로 이용자는 개인정보를 해외 업체로 이전하는 데 동의하지 않을 수 있고, 의사를 밝히면 데이터를 삭제하고 AI 학습도 거부할 수 있다고(=’옵트아웃’ 기능).
- 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딥시크 앱을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어요.
👀 배경: 딥시크 개인정보 수집·이전 논란, 무슨 일이었지?
지난 2월 딥시크가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해외로 넘겼다는 논란이 커지자 정부 기관들은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어요. 이후 딥시크의 국내 신규 다운로드가 중단됐는데요. 최근 딥시크가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용자 동의 없이 입력 데이터를 중국 바이트댄스 자회사 ‘볼케이노’로 넘긴 사실이 밝혀졌어요. 국외 이전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도 않아 논란이 더 커졌고요.
이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3일 (1) '국외 이전 시 법적 근거 마련 (2) '프롬프트 정보 즉시 파기 (3) '아동 개인정보 수집 금지 등을 권고했어요. 그리고 딥시크는 의결 닷새 만에 처리 방침을 개정해 조치에 나선 것.
🔍 전망: 딥시크 논란 이어질까?
딥시크는 한국 정부 권고에 따라 옵트아웃 기능을 도입했지만, 이미 볼케이노로 넘어간 데이터가 파기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자료를 받아 볼 예정이라고.
한편 딥시크의 국내 서비스가 다시 시작된 건 딥시크에서 “이 정도면 시정명령 다 따랐어!”하며 자율적으로 결정한 건데요. 딥시크가 정부의 시정 조치를 전부 따랐는지는 불분명한 만큼, 논란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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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오월 🍕
이미지 출처: ©DeepSeek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
*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아티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