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강점 찾기

2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강점 찾기

작성자 뉴닉

아티클 작성 가이드

2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강점 찾기

뉴닉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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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승의 비결💯, 콘텐츠도 예외는 아닌데요.
바로 ‘남을 아는 것만큼 자신을 아는 것!’

‘무엇(what)’을 쓸지 고민했다면 ‘어떻게(how)’ 쓸지 알아볼 차례잖아요. ‘누가(who)’ 쓰는지를 잘 파악하면 앞선 두 가지가 의외로 쉽게 풀릴지 몰라요. 이번 가이드에선 글을 쓰게 될 ‘나’에 집중해 봐요.

메이트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전문 분야를 묻는 게 아니니 오해는 금물 🙅!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각자의 강점은 다양해요. 누구는 정보를 쉽게 풀어내는 것을, 누구는 깊이 파고드는 것을 잘할 거예요. 정보와 이야기의 홍수 속에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보는 눈이 강점일 수도 있고요.

내 강점을 알면 좋은 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나의 강점을 파악하면:

  • 주제 선정에 도움되고 🎯: 강점에 따라 내게 잘 맞는 주제가 달라질 수 있어요. 수많은 글감 중 무엇을 고를지 고민된다면 나의 글쓰기 스타일에 맞추는 게 유리해요.

  • 어떻게 쓸지 힌트 얻고 ✨: 주제를 글로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될 때, “다른 사람은 어떻게 했지?” 살펴보고 싶잖아요. 레퍼런스보다 강력한 단서는 바로 내 강점이에요.

  • 나만의 전략 세우고 🏇: 내 강점을 알면 콘텐츠 전략을 세우기도 쉬워요. 어떤 형식으로 어떻게 발행하면 좋을지, 나만의 차별화된 가치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뭐였더라 내 강점 🤔?

뉴닉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의 데뷔 무대! 앞으로 메이트의 무기이자 나침반이 될 강점을 함께 찾아봐요.

  1.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흡수・전달하는 ‘신속함’

  2. 어려운 정보를 쉬운 말로 풀어주는 ‘명쾌함’

  3. 남과 다른 관점을 끄집어내는 ‘예리함’

  4. 남들이 알아채지 못한 것을 발견하는 ‘관찰력’

  5. 파편화된 정보의 맥락을 짚는 ‘통찰력’

  6. 타인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섬세함’

  7. 사람들과의 티키타카를 끌어내는 ‘친근함’ 등

팁 드려요 💡
강점을 꼭 내 안에서 찾을 필요는 없어요. 글쓰는 데 주어진 시간이 많다면 그것도 강점이에요. 책이든 영화든 뉴스든 콘텐츠 소비량이 많은 것도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어떤 단어로 유형화하지 않더라도 누군가와 대화할 때의 내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도 도움돼요.

자, 이제 적용해볼까요?

내 강점을 고려할 때 내가 가장 다루기 좋은 글감은 무엇인가요? 말하고픈 내용을 어느 정도의 깊이와 어떤 말투로 풀어내는 게 효과적일까요? 정해진 답은 없지만, 나만의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메이트의 콘텐츠는 더 뾰족해질 거에요.

예시로 알아봐요 💭
트렌드에 관한 걸 쓰고 싶지만, 신속함보다는 관찰력이 강점이라면, 시간을 덜 타면서도 남들이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마이크로 트렌드’를 다루는 게 효과적일 수 있어요. 예로, 뉴닉 콘텐츠인 ‘고슴이의 비트’는 예리함과 명쾌함을 무기로 트렌드의 맥락을 쉽고 재밌게 풀어내고 있어요.

한 발짝 더 나아가기

나의 강점은 곧 글을 쓰는 나의 ‘퍼소나(Persona)’와도 연결돼요. 퍼소나는 대중에게 보이는 나의 또 다른 인격이에요. 수많은 유튜버가 자신의 콘셉트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 콘텐츠를 만들듯,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봐요.

이번 가이드에서는요 ✅

  1. 내 강점이나 차별점을 고려해 글의 주제를 다듬고 형식을 상상해 보세요.

  2.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퍼소나를 구체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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