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든 램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IPO 시장 키울까?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한국의 고든 램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IPO 시장 키울까?

뉴닉
@newneek•읽음 5,562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내일~모레(28~29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해요. 앞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은 2216개 기관이 참여해 734.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흥행’에 성공했는데요. 이에 힘입어 최종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고액보다 21%나 높은 3만 4000원으로 확정됐어요. 공모가 기준 더본코리아의 시가총액은 4918억 원이고요. 1대 주주인 백 대표의 주식 평가액은 약 2990억 원에 달해요.
블룸버그통신은 백 대표를 유명 셰프 고든 램지에 빗대면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계기로 세계적인 셰프로 거듭난 백 대표가 자신의 기업을 상장하며, 침체에 빠진 한국 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어요. “외식 분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많은 투자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고요. 다만 (1) 더본코리아의 매출이 빽다방∙홍콩반점 등 몇몇 내수 브랜드에만 의존하고 있고 (2) 연돈볼카츠 가맹 점주들과의 분쟁도 해결되지 않은 데다 (3) 공모가도 지나치게 높게 책정돼 주가가 장기적으로 올라가기는 어려울 거란 우려도 나와요.
IPO? 공모주? 개념 총정리하고 싶다면 👉 ‘소액 투자도 OK, ‘공모주 청약’으로 매주 치킨값 버는 방법’ 보러 가기
by. 에디터 오월 🍕
이미지 출처: ⓒ더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