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의 콘텐츠를 만드는 CM은 어떤 콘텐츠를 볼까? by 하이 💎

퍼블리의 콘텐츠를 만드는 CM은 어떤 콘텐츠를 볼까? by 하이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퍼블리의 콘텐츠를 만드는 CM은 어떤 콘텐츠를 볼까? by 하이 💎

뉴닉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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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에서 주로 리더십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CM 하이예요. 책, 뉴스레터, 영화, 드라마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에요. 가끔은 세븐틴의 무대, 유튜버 우주하마의 기가막힌 게임 영상으로 힐링하기도 해요. 일하는 여러분들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만큼, 일하는 저에게도 관심이 많은데요. 지금 생각나는 몇 개의 콘텐츠를 소개해 볼게요 :)

이런 콘텐츠를 보며 영감을 받아요 💡

ⓒ위즈덤하우스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김민철 님의 책 <내 일로 건너가는 법>을 읽으며 ‘나로 일하는 법’을 알게 됐어요.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반응하고, 상황을 공유하고, 피드백하면, 결론은 좋을 수밖에 없다’는 책의 문구를 여러 번 읽었는데요. 온전한 나 자신의 모습 그대로 일터에 나가고,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매 순간 조금 더 나아지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였어요. '나로, 내 일로 한 발짝 건너간다는 건 이런 것이구나' 생각해 볼 수 있어 추천해요. 

이번 연휴엔 이런 콘텐츠를 볼 거예요 🌴 
 

ⓒ해결책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록'에 나온 차인표 님의 인터뷰를 인상 깊게 봤어요. 작가로도 꽤 오랜 시간 활동해 온 차인표 님의 위안부를 소재로 한 저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옥스퍼드 대학교 필수 도서로 지정된 비하인드와 관련한 인터뷰였는데요. 기획부터 집필 과정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책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더라고요.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기획 의도와 과정을 상기하면서 읽어보려 해요 📙.

기대하지 않았던 콘텐츠에서 어떤 걸 발견하기도 해요 👀

ⓒtvN

요즘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본방사수하는 중이에요. 로맨스가 주된 스토리지만, 한 번씩 꿈의 좌절을 맛보고 다시금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어요. 원했던 꿈이 좌절되기도 하고, 열심히는 살았지만 정작 내가 좋아하는 건 어떤 것인지 잘 알지 못해 고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오랜만에 ‘꿈’을 생각했어요. 일을 하면서 멀게 느껴지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의 자리를 과거의 나는 바랐던 것이니, 매일매일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걸 거예요. 
 

방금 읽은 콘텐츠, 유익했나요?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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