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권 이벤트) 우리가 모르던 진짜 ‘인디언’의 모습 🪶

(초대권 이벤트) 우리가 모르던 진짜 ‘인디언’의 모습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초대권 이벤트) 우리가 모르던 진짜 ‘인디언’의 모습 🪶

뉴닉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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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상호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인디언’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머리에 꽂은 뾰족한 깃털? 인디언 텐트? 인디언에 대한 이런 파편적인 이미지를 깨고, 진정한 인디언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가 있어요.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준비한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사실 인디언은 잘못된 명칭이에요. 콜럼버스가 북미 대륙에 살던 사람들을 인도인으로 착각해 이들을 인디언으로 부르기 시작했다는 것. 최근에는 ‘원래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라는 존중의 의미를 담아 ‘북미 원주민’이라 부르고 있고요.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원주민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원주민’으로 뭉뚱그려서 부르지만, 이들은 사실 각각의 전통과 문화를 가진 570여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특별전은 미국에서 온 151점의 공예품·사진·회화를 통해 다채로운 원주민들의 문화를 소개해요. 또 ‘관계’와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원주민이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조명하는데요. 이들은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서로 이어져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고. 전시는 이들의 관점에서 본 세계는 어떤지, 우리는 거기에서 어떤 의미를 얻을 수 있을지 질문을 던져요.

전시는 10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데요. 뉴닉이 뉴니커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뉴니커 100명에게 전시 초대권을 드려요. 모니터 밖으로 뛰쳐나온 원주민들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버튼 눌러 신청해봐요!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7월 15일 개별 문자 발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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