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 동네 서점 운영을 통해 만난 접점 없는 사람들의 힐링 소설
안녕하세요! 시온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책은, 300페이지가 넘는, 흔히 말하는 장편소설이에요. 장편소설이라고 뒤로 나가시면 안돼요!
이 책은 상처 받아서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이, 동네 휴남동 서점을 통해 회복하는 과정이 나와요. 사연들도 나와요.
무겁지 않아서 힐링하며 읽기 괜찮았어요. 다만! 아직도 저한테는 결말이 조금 너무 급전개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초중반이 너무 힐링이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