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문학적 세계가 현실의 사람들의 억압된 심리를 그대로 담아낸다고 확언하기는 어렵죠. 다만 이를 분석해보면 어떠한 지점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제대로 이야기를 했는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유리님, 도움이 어느 정도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