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플랫폼들의 행보를 보면 조금 더 재미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공통적인 내용은 모두가 커리어 플랫폼으로서 '개인 사이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는거에요.
특히 S사, J사와 같은 초기 채용 플랫폼부터 W사까지 다음 세대의 플랫폼까지 개인 회원의 커리어를 타겟한 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조금씩 늘려가고 있어요.
어쩌면 기업의 채용 심리의 위축을 고려했을 때, 개인 회원의 이탈을 막고 서비스에 락인을 시키는 목적과 개인 회원을 기반한 신규 BM을 만들어가는 시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