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해석을 해보자면 ‘난 약하지만 그게 뭐가 문제야?’라는 내용이에요. 이 곡을 들으면서 조경을 배우고, 공간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제가 앞으로 다루고 만들 공간은 개개인이 약해도 괜찮은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각자가 가진 특징이 사회적으로 ‘약함’을 의미할지라도 그 모습 그대로 괜찮은 공간이요. 오늘은 모두가 본래 모습 그대로 포용하는 공간을 더 자주 마주하길 바라며, AJR의 추천드리고 마무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