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Mate, 늦은 밤에 부랴부랴 급한 일을 마치고 자세를 고쳐 앉아 글을 써 봅니다. 벌써 만난 지 세 달이 되어가는 시간 동안 우리는 공간과 포용적인 디자인, 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죠. 오늘은 새로운 인사이트보다는 제가 그간 글을 쓰면서 어떤 마음이었는지를 짧게 나눠보려 해요. 혹시 해외의 팝 그룹 AJR을 아실까요, 그 중에 라는 곡은 이런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